오늘은 닭곰탕 만드는법을

정리해 보려고 합니다.

날씨가 추워지니, 아무래도 국물있는

뜨끈한 요리들이 자꾸만 땡기는것 같더라고요!

 

더구나 제 조카들이 엄청 좋아하는

메뉴이기도 하여서 닭곰탕 레시피 준비해봤어요.

 

매번 레시피 관련 글을 정리하면서

항상 침이 고이면서 먹고싶어서

꼭 며칠안에 먹게 되더라고요ㅎㅎ

 

 

 

 

 

오늘도 역시나 제가 자주 따라하고

만들고 있는 김수미 레시피를 가져왔는데요.

 

닭곰탕 만드는법이 어려울줄 알았는데,

이렇게 레시피 보고 따라하면

은근히 쉽더라고요!

 

이렇게 따라 하기라도 해야지

점점 음식 실력이 늘어가는거겠죠?ㅎ

 

 

data-language="ko"

 

 

<준비물>

무 500g
닭발 10개
대파 2토막
대파 뿌리 2개
양파 반개
통마늘 10개
생강 반 큰술
생닭
국간장 2큰술
양조간장 1큰술
어간장 1큰술
대파 2토막
당면

<양념장 재료>
국간장 2큰술
어간장 크게 1큰술
다진 마늘 반 큰술
다진 생각 1/3큰술
찹쌀 풀 크게 2 큰술
고춧가루 5큰술
매실액 1큰술

 

 

 

1단계

 

우리는 먼저 육수를 만들어줄거에요.

무 500g은 그냥 큰 무 반 정도라고

생각하시면 쉽답니다.

 

그리고 여기서 독특한 재료 중에 하나는

바로 닭발 10개입니다.

 

닭발이 육수로 쓰일때

엄청 맛있는 육수가 탄생하는거

다들 알고 계실까요?ㅎㅎ

 

잘 손질 된 닭발과, 대파, 대파 뿌리,

양파와 물을 넣고 센불에 끓여주세요.

 

 

 

 

 

거기에 추가로

비린내를 잡아줄 통마늘 10개와

생강 반 큰술도 함께 넣고

보글보글 센불에서 끓여주세요.

 

 

 

 

 

2단계

 

이제는 보통 뽀얀 국물로

드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닭곰탕에 양념장을 넣어서 드시는 분들도

꽤 많으신데요!

 

그래서 양념장 만드는법도

함께 공유드릴게요 :)

 

 

 

 

 

3단계

 

그렇게 양념장까지 만들고 나면

아마 육수가 바글바글 끓고 있을거에요.

그때 닭 한마리를 통째로 넣고

중불로 줄인 뒤에

뚜껑은 살짝 열어두세요.

 

 

data-language="ko"

 

 

4단계

 

닭 한마리는 5분 뒤에

다시 꺼내서 이제 잘게 찢어주실거에요.

닭에 살을 발라서 다시 육수로

넣을것이기 때문에

먹기 좋은 크기로 살을 발라주시면 된답니다.

 

 

 

 

 

5단계

 

육수 안에는 맨 처음 넣었었던

무, 양파, 대파, 대파뿌리, 닭발 등등

다양한 육수 재료들을 이제 꺼내주세요.

그 다음에는 잘게 찢어놓은

닭고기들을 육수에 다시 넣어주세요.

 

 

 

 

 

6단계

 

그 다음은 간을 맞춰주는 단계입니다.

국간장 2큰술

양조간장 1큰술

어간장 1큰술을 넣고

잘 섞어주며, 떠오르는 거품들은 걷어주세요.

 

그러나, 여기서 간이 맞지 않는다고

간장을 계속 넣으면 국물이 까매지니까

싱겁다면 소금을 넣어 추가 간을 맞춰 주세요!

 

 

data-language="ko"

 

 

마지막으로

적당량의 당면까지 넣어주면

닭콤탕 만드는법 엄청 쉽쥬?

 

김수미 선생님이 알려주시는

닭곰탕 황금레시피

위에 준비물도 따로 적어두었으니

마트에서 재료들 장 보시고

추운 겨울날 한번 만들어 드셔보세요 :-)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고

맛도 좋아서

이미 김수미 닭곰탕 황금레시피를

따라하시는 분들도 너무나 많다는것!

 

그럼 닭곰탕 만드는법 순서대로

정리해 두었으니 꼭 따라해보시길 바랄게요~

안녕하세요.

오늘은 어떤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 먹을까 고민하다가

감자전이 생각난 '땡그리그리'입니다.

 

날씨가 추워져서,

집에서 꼼짝도 하기 싫고...

뭔가 별미로 만들어 먹고 싶은데

집에 냉장고를 열어보니 감자가 있더라고요?

 

그래서 아, 감자전을 해 먹어야겠다~

싶은 마음에 감자전 만드는방법을

열심히 찾아왔습니다.

 

 

 

 

 

 

평소 김수미 선생님 레시피를

자주 따라 하는 저로써

이번 감자전 레시피도

수미네반찬에 나온 레시피대로

따라 해 보기로 했습니다.

 

 

data-language="ko"

 

 

<준비물>

감자 3개
밀가루 5큰술
쑥갓
홍고추

 

 

 

 

1단계

 

먼저, 감자를 강판에 갈아주세요.

 

믹서기에 갈면 편하긴 하지만,

부칠 때 묽고 식감이 떨어진다고 합니다.

 

그래서 강판에 감자를 갈아주는 게 팁이라는 사실!

 

조금 힘들어도, 강판에 감자 가는 건

금방이니까 우리 더 맛있게 만들어 먹어봐요...ㅎㅎ

 

 

 

 

 

 

2단계

 

강판에 간 감자에

밀가루 5큰술을 넣어주고 섞어주세요.

 

너무 묽지 않게

뭔가 질척한 느낌이랄까요?ㅎㅎ

감자 3개와 밀가루 5큰술이라고 하였으니,

감자를 더 하신다면 밀가루의 양도

늘리면 되실 것 같습니다.

 

 

data-language="ko"

 

 

3단계

 

팬에 기름을 두르고 너무 얇지 않게

감자 반죽을 두르고 부쳐주는데요.

 

감자전은 너무 얇지 않아도 괜찮아요.

감자의 고소한 맛을 느끼기에는

살짝 도톰해도 상관없으니

두께는 적당하게 부쳐주시면 되세요 :)

 

 

 

 

 

 

마지막은

보기 좋은 것이 먹기에도 좋은 것처럼

홍고추와 쑥갓을 고명으로 올려 준 뒤

노릇하게 부쳐주시면 완성~!

 

솔직히 감자와 밀가루만 있으면

정말 쉽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감자전입니다.

 

감자전 만드는방법 생각보다 너무 간단하지 않나요?ㅎ

저는 집에 감자 한 박스 지인에게 받은 게 있어서,

언제 다 먹을까 고민했는데...

감자전 만들어 먹다 보면 금방 없어질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의 만들어 먹고 싶은 요리를

레시피를 찾아 전달하고 있는 '땡그리그리'입니다.

 

평소 저는 가족들과 함께

전 종류의 음식들을 간식으로 만들어

먹고는 하는데요 :)

 

오늘은 수미네 반찬에 나왔었던

'가지전' 레시피를 정리해 보았습니다.

 

 

 

 

 

가지는 어떻게 요리를 하느냐에 따라

식감이 전혀 달라질 수 있는 재료인데요!

가지 튀김을 만들어 먹어도 정말 맛이 있는데,

튀김의 경우에는 집에서 하기가

대략 난감할 때가 있죠.

 

그래서 오늘은 가지전 만드는법을

김수미 선생님 레시피로 알려드릴게요!

 

 

data-language="ko"

 

 

<준비물>

가지

계란 3개

밀가루

쪽파 2대

다진 홍고추 반개

다진 마늘 반 큰 술

참기름 1큰술

간장

통깨

고춧가루 1 작은술

 

 

 

 

늘 그러하듯이 프라이팬을

약불에 올려 둔 뒤

올리브유를 살짝 둘러주세요.

모든 전 요리를 할 때에는

센 불로 조리를 하기보다는

약불로 노릇노릇 구워주시는 게 포인트랍니다.

 

 

 

 

 

2단계

 

먼저 메인 재료라고 할 수 있는

가지를 손질해 줄텐데요.

꼭지를 제거해 주고,

도톰한 크기로 어슷 썰기를 해주세요.

거기에 체크무늬로

칼집을 내어 주면 나중에

더 맛있어 보이는 효과를 받으실 수 있답니다.

 

여기서 tip.

신선한 가지는 꼭지 주름이

선명하게 드러난 것으로 골라주세요!

표면이 매끈하고 흠집이 없고,

검보라색에 광택이 있는 가지가

신선한 가지랍니다.

 

더불어, 꼭지에 가시 돌기가

날카롭게 있는것이 신선한 가지라는

표시라고도 해요.

 

 

 

 

 

계란 3개를 풀어서

계란물을 만들어 준 뒤에

썰어둔 가지는

밀가루를 묻혀서 계란물까지 입혀주세요.

 

조금 손이 가는 번거로운 과정이라도

부가적인 재료들이 많이 들어가지 않고도

맛있는 음식을 완성할 수 있는 부분에

초점을 두고 따라 해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data-language="ko"

 

 

그렇게 밀가루와

계란물을 묻힌 가지는 달궈진 프라이팬에서

노릇노릇하게 구워주시면 됩니다.

 

여기까지 따라 하시는데 큰 어려움 없으시죠?ㅎ

가지전은 간식으로 만들어 먹기에도 좋고,

집에 손님이 오셨을 때 간단하게 만들기에도

참 좋은 음식 중에 하나입니다.

 

특히, 가지를 싫어하시는 분들도

가지전을 맛보시고는 빠져드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이제 가지전 만드는법 마지막 단계인

양념장 만들기입니다.

 

쫑쫑 썬 쪽파 2대와

다진 홍고추, 마늘 참기름과 간장을 넣고

고춧가루와 통깨까지 넣어서

양념장을 만들어 주세요.

 

간장 양념 덕분에

자칫 심심할 수 있는 가지전에

뭔가 맛이 더 해진 기분이랄까요?ㅎㅎ

 

 

 

 

 

양념장을 뿌려서 먹어도 되고,

찍어서 먹어도 될 것 같습니다.

글을 쓰다 보니 군침이 도는 건.....

저만 그럴까요?ㅎㅎ

 

이번 다가오는 주말에는

집에서 방콕 하면서

가지전 만들어 먹으며 쉬어야겠습니다.

 

그럼 지금까지

가지전 만드는법 수미네반찬

김수미 레시피 소개해 드렸습니다.

안녕하세요.

세상에 맛있는 모든 음식들을

사랑하는 '땡그리그리'입니다.

 

평소 저희 아빠를 위해서

엄마께서 자주 끓이시는 국 종류의

요리 중에 하나가 바로 '황태국'입니다.

 

황태는 보통 술을 많이 드신 다음날

해장국의 용도로 많이들 드시기도 하죠.

 

그래서 오늘은

황태국 끓이는 방법을 찾다가

김수미 레시피를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

 

 

 

 

 

 

 

어떻게 끓여야 맛이 있을까

고민을 하다가도

막상 따라 해 보면 그 맛이 안 나는 것 같고...

 

그래도 믿고 보는 김수미 선생님

레피시이니까 한번 따라 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럼 황태국 끓이는 방법

순서대로 살펴보실게요.

 

 

data-language="ko"

 

 

<준비물>

황태채 100g
참기름 1큰술
무 1/4개
두부 1모
청양고추 1/2개
홍고추 1/2개
대파 1대
물 1.8L
다진 마늘 1/2 큰술
국간장 1 큰술
육젓 1 큰술
계란

 

 

 

 

 

1단계

 

먼저 황태국을 끓이려면

황태채가 있어야겠죠?ㅎ

 

황태채 100g은 분무기를 이용하여

물을 뿌려서 촉촉하게 만들어 주세요.

 

황태를 촉촉하게 해주지 않고

볶을 경우에 볶는 과정에서

탈 수가 있기 때문에

촉촉한 상태로 볶아주는 것이 팁이랍니다.

 

 

 

 

 

2단계

 

황태채 100g을 볶을 때에는

참기름 1큰술을 넣고 약한 불에 살살 볶아주세요.

 

바짝 볶는 게 아니고,

어느 정도 황태가 살짝 구워졌다는 느낌?

그 정도로 볶아주시는 거랍니다.

 

 

 

 

 

 

3단계

 

그다음은 준비해둔 무를 썰어주세요.

무는 황태의 크기랑 비슷하게

썰어주시면 되세요!

 

국물의 깊은 맛을 내기 위하여

육수용으로도 무는 자주 들어가는 재료이지요.

 

얇게 썰어주셔도 되고,

취향에 맡게 손질해주세요^^!

 

 

data-language="ko"

 

 

그다음은

두부, 청양고추, 홍고추, 대파까지

적당한 크기로 잘라 주세요.

 

황태국의 경우에는

메인 재료를 제외하고

특별한 재료가 들어가는 것은 아니에요.

 

그렇지만, 충분히 깊은 맛을 낼 수 있는

황태와 무, 두부 등등

좋은 재료들이 함께 만나서

시원하고 맛있는 요리가 탄생하는 것이지요.

 

 

 

 

 

4단계

 

그다음은 볶던 황태채에

썰은 무와 물 1.8L를 넣고

센 불에 끓여 주세요.

 

그냥 물이 아닌 쌀뜨물을 넣어도 좋다는 사실~

모든 국, 찌개 요리를 하실 때

쌀뜨물을 활용하시는 분들은

요리의 고수이신 거 맞죠?ㅎㅎ

 

 

 

 

 

 

5단계

 

어느 정도 국물이 뽀얗게 되면

두부

다진 마늘 1/2 큰술

국간장 1 큰술

썬 대파

홍고추, 청양고추

육젓 크게 1 큰술을 넣어주세요.

 

여기서 가장 큰 포인트는

바로 육젓을 넣는다는 점인데요!

 

육젓은 새우젓으로

국물 요리를 하실 때 활용하시면 좋은 재료입니다.

 

저희 엄마도 요리하실 때

자주 사용하시더라고요!

 

 

 

 

 

 

 

마지막에 계란까지 풀어주면

뽀얀 국물의 황태국 완성이요~

 

황태국 맛있게 끓이는 방법!

김수미 선생님 레시피를 알아보니까

쉽게 따라 할 수 있겠죠?ㅎ

 

해장해야 하는 일이 생기거나,

뜨끈한 황태국이 생각날 때에는

꼭 한번 만들어 드셔 보시길 바랄게요.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