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분전

날씨가 더워져서 그런지

뜨거운 국물 요리는 맛은 있지만

먹고 싶지 않을 때가 있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시원한 미역냉국 황금레시피를

정리해보는 시간을 가져볼게요 :-)

특히, 제가 평소에 좋아하는

김수미 선생님 비법으로 정리를 해볼 테니

미역냉국 만드는법 궁금하신 분들은

재료 및 방법을 정독해보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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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오이
미역
홍고추, 청고추
국간장 1/2 큰술
마늘 1 작은술
설탕 2 작은술
소금 1/2 작은술
물 700ml
사과식초 7큰술
매실액
통깨

양파

가장 먼저 오이는 채를 썰어서

얼음물에 담가서 준비해주세요.

시든 채소의 경우에는 얼음물에

살짝만 담가주어도 싱싱해진다고 하니

이 팁은 알고 있으면 유용하게

자주 사용할 것 같습니다.

요알못인 저에게는 나름 깨알 꿀팁 같아요~

미역은 먼저 물에 불려주신 뒤에

끓는 물에 넣어서 살짝 데쳐주세요.

너무 많이 삶는 것이 아니라

미역 특유의 오돌오돌한 식감이

살아 있을 수 있도록

살짝 데친 미역은 바로 찬물로 헹구어 주세요!

미역 냉국에 들어갈 청고추와 홍고추도

채를 썰어서 준비해 주시고,

미역은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른 뒤에

물기를 꼭 짜주세요 :)

오이냉국이 만드는법을 보면

생각보다 어렵지 않아서

저도 이번 주말에는 만들어서 먹어볼 생각입니다.

날씨가 더우니 시원하게 국물 들이켜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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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미역과 함께 물을 넣어주시고,

국간장, 마늘, 설탕, 소금을 위에 표시된

양만큼 넣어서 간을 맞춰 주세요.

평소에 오이냉국은 도대체 어떻게 만드는 걸까,

간을 어찌하는 것일까 궁금하기도 하였는데

김수미 선생님께서 손쉽게 만드시는 걸 보고

나도 할 수 있겠구나 싶었어요ㅎ

이제 사과 식초를 무려 7큰술 정도

넣어주시는데, 간을 보았을 때

새콤하지 않다 싶으면 조금 더 넣어주세요.

신 맛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취향에 따라서 식초를 더 넣으셔도 될 것 같아요!

이제 채 썰어 두었던 오이, 홍고추, 청고추

그리고 시원한 얼음과 양파까지 넣어주면 완성!

양파는 호불호가 갈릴 수가 있는데,

취향에 맞게 넣으셔도 되고

빼셔도 되는 재료가 아닐까 싶습니다.

보기만 해도 시원해지는 레시피가 아닌가 싶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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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감칠맛을 조금 더 더해주고 싶다면

매실액을 활용해 보세요.

매실액을 1/2 작은술 정도 넣어주면,

오이냉국에 새콤하면서도 달콤한 맛까지

좀 더 추가되어 감칠맛이 올라간다고 하니

저는 만들 때 매실액을 꼭 넣어야겠습니다.

그렇게 오늘은 오이냉국 황금레시피를

정리해 보았는데 도움이 되셨나요?ㅎ

생각보다 어렵지 않은 오이냉국 만드는법!

주말에 날씨가 덥다고 하니,

저는 시원하게 만들어서 한 끼 해결해야겠어요~

그럼 모두 맛있게 만들어서

드셔 보시길 바랄게요!

누구나 좋아하는 메뉴인

LA갈비찜 황금레시피를 정리해보려고해요!

오늘도 땡그리그리는

여러분들에게 맛있는 레시피를

소개해 드리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이들부터 어른들까지

누구나 맛있게 먹을 수 있으며

만들어두면 뿌듯하기까지 한 LA갈비찜!

레시피 정리 해 보았으니

한번 순서대로 살펴보실게요.

오늘도 역시나

김수미 선생님의 레시피를

정리해 보겠습니다.

실패 없는 요리라고 할 수 있지요.

저도 레시피를 정리하다 보니까

만들어 먹고 싶어서

엄마에게 LA갈비찜 황금레시피

공유해 드렸지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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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물>

양파 1개
배 1개
당근 반개
표고버섯 2-3개
무 적당히
양조간장 4-5 큰술
다진마늘 1큰술
후추
설탕 2작은술
LA 갈비
건고추 2개
대추
생율
은행
꿀

1단계

먼저 양파와 배는 껍질을 벗겨서

강판에 갈아주고 당근과 무, 표고버섯은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서 준비해주세요.

표고버섯은 예쁘게 모양을 내주시면

갈비찜에 들어갔을때 

예쁘면서도 양념도 잘 스며들고

고기 먹는 느낌이나 다름없지요.

2단계

강판에 갈았던 배와 양파는

면포에 넣어서 꽉 짜서 즙을 내어주세요.

거기에 양조간장을 기호에 맞게

넣어주시는데요!

짜게 먹는 집은 좀 많이 넣어도 되지만,

차라리 적당선에 넣고 졸이시는게

더 나으실 수가 있어요 :)

3단계

거기에 다진마늘, 후추, 설탕까지 넣어

LA갈비찜 맛있게 만드는 법에 비법이라고

할 수 있는 양념장을 만들어줍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la갈비찜의 비법은

양념맛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뭐든지 요리는 양념으로 좌지우지 되는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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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단계

LA 갈비에는 양념이 잘 스며들수 있도록

살짝 칼집을 내어주고 양념장에 재어줍니다.

하루 정도 숙성 시켜주는것도 나쁘지 않고,

수미네 반찬에서는 30분 정도 재어주었네요.

만약 고기가 부드럽기를 원한다면

키위 반개 정도 넣어주시는것도 좋으세요 :)

한개를 넣으면 고기가 너무 부드러워 지더라고요!

냄비에 무와 건고추를 깔아주고,

그 위에 재워두었던 la 갈비를 올려준뒤

양념을 좀더 자작하게 넣어주시면 되세요.

양념 국물이 야무지게 들어가야지

맛이 깊어지는거 다들 아시죠?ㅎㅎ

그 양념에 밥 비벼 먹는것도 너무 맛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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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정도 끓기 시작하였을때

표고버섯, 은행, 생율, 대추 등

나머지 재료들을 마지막으로 넣어주고

국물이 진해질때까지 졸여주시면 되세요.

너무 오랜시간 끓게 되면

자칫 고기가 질겨질 수 있으니 꼭 참고해주세요.

파를 큼직큼직 하게 썰어서 넣어주시는것도

너무나 좋은 방법입니다.

약간 간이 심심하다 싶으면

양조간장으로 간을 더해주고

중불로 끓여주세요.

그리고 마무리는 꿀을 넣어주며

고기에 윤기와 달달함까지 더해주면

la갈비찜 맛있게 만드는 법 끝!

레시피를 보는것만으로도

침이 고이는건 무슨 원리죠?ㅎㅎ

이번 주말은 맛있는 la갈비찜 어떠세요?

집들이 음식으로도 제격일듯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오늘도 역시나 맛있는 레시피를

찾아 가지고 온 '땡그리그리' 입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창 밖을 보는데,

너무나 흐려서 날씨 정보를 찾아보았더니

비가 온다는 소식을 접했어요.

비가 오면 더 추워지겠구나 싶어서

어떤 요리 레시피를 공유해볼까 하다

갈비탕 맛있게 끓이는 법에 대해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뜨끈한 국물 요리 중에

'갈비탕'은 한번 끓여두면 며칠 동안은

정말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메뉴인데요.

저도 매번 엄마께서 해주시는 음식만 먹어보았지,

직접 해본 적은 없어서

갈비탕 황금레시피를 찾아보다가

김수미 선생님 꺼를 선택했습니다.

그럼 갈비탕 맛있게 끓이는 방법

순서대로 살펴보실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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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물>

갈비 3kg
양지 2.4kg
소주 또는 청주 1잔
소금 반 큰 술
통마늘
다시마 2개
건새우 8개
대추 6개
무 1/3개
매실액 1큰술
국간장 1큰술
어간장 1큰술
소금 2 작은술
대파
새우젓
당면
달걀지단

1단계

갈비탕을 만들기 위해 필요한

양지, 갈비는 3~40분 정도

물에 담가서 핏물을 빼주세요.

찬물에 담가 두면 핏물과 동시에

불순물들도 제거될 수 있는데

중간중간 새 물로 갈아주시는 거 잊지 마세요!

2단계

고기를 익히는데 시간이

꽤 걸리는 작업이에요.

고기에는 칼집을 내어 준 뒤

미리 한번 삶아주시는데요.

삶아 주실 때 비린내 제거를 위해

소주 또는 청주를

소주잔 1잔 정도와 소금 반 큰 술을 넣어 주세요~

그렇게 끓는 물에 30분 정도 삶아서

육수를 내어 주세요. 

3단계

그렇게 고기를 삶은 물을

냄비에 넣고 한번 더 끓여주고,

강판에 통마늘을 갈아주세요.

또는 믹서기를 활용하셔도 괜찮아요!

그다음, 마늘을 넣어주는 것이 아닌

면포에 담아 마늘 즙을 육수에 넣어주시는 거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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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단계

그다음 갈비탕 국물의 진한 맛을

살리기 위하여 본격적인 육수를

만들어 주실 텐데요.

다시마 2개, 건새우 8개, 대추 6개

무 1/3개를 도톰하게 토막 내어 넣어주고,

양파 반개는 통으로 넣어서

30분 정도 끓여주세요 :)

5단계

그렇게 육수가 끓는 동안

삶아 두었던 갈비는 양념을 해주실 건데요.

매실액 1큰술

국간장 1큰술을 넣고 조물 조물 해서

30분 동안 재워 준 뒤에

끓는 육수에 30분 동안 재워둔

고기를 넣고 물도 추가로 넣어주세요.

갈비탕을 집에서 만들어 먹으려니

생각보다 번거로운 작업이 많지만,

그래도 직접 만들어서 먹는 것은

퀄리티가 다른 거 아시죠?ㅎ

특히 김수미 갈비탕 레시피는

따라서 만들어 먹으신 분들에 이야기에 따르면

정말 맛있다고 말씀하시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6단계

그다음 갈비와 함께 미리 삶아두었던

양지 고기는 결에 따라서 얇게 썰어주세요.

도톰한 것보다는 얇게 슬라이스 형태로

잘라주시는 게 식감이 더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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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단계

아까 여러 가지 재료들과

갈비를 넣어두었던 육수에는

어간장 1큰술

소금 2 작은술

새우젓 한 꼬집

대파까지 넣어준 뒤에

한번 더 끓여주세요.

이러한 정성 넘치는 단계들을 보니

갈비탕 맛있게 끓이는 방법으로는

아마도 1순위가 아닐까 싶습니다.

8단계

그다음 면포를 이용해서

국물에 있던 건더기들을 모두 걸러준답니다.

무, 고기, 대추만 골라서

다시 국물에 넣고 끓여주세요.

이 부분이 중요 포인트라고 하네요^^!

마지막으로

갈비가 익을 때까지 끓이다가,

슬라이스 형태로 준비해둔

양지와 당면을 넣고 3분 정도 끓인 후

고명으로 달걀지단과 쫑쫑 선 파까지 올려주면

겨울철 한 그릇 뚝딱 해결할 수 있는

맛있는 갈비탕 완성~!

안녕하세요.

맛있는 레시피를 정리하는 '땡그리그리'입니다.

오늘은 제가 평소에

좋아하는 밑반찬 중에 하나인

연근조림 만드는 방법에 대해

레시피 정리를 해보려고 합니다 :)

저도 예전에 한번

만들어서 먹어보려고 도전했었는데

그대는 워낙 초보여서 실패했던 경험이..ㅠㅠ

그래서 최근에는

연근조림 황금레시피를 찾다가

수미네반찬에 나왔길래 정보 가져 왔습니다.

아삭한 식감에

달달한 소스 맛에 건강에도 좋아서

아이들부터 어른들까지

모두가 함께 먹으면 좋은 밑반찬인데요.

사다 먹는건 실패할 확률도 높고,

차라리 직접 레시피를 따라서

만들어 먹는것이 효율적이랍니다.

그럼 순서대로 살펴보실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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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물>

연근 500g

물 200ml

양조간장 180ml

설탕 3 작은술

통깨

꿀

참기름

1단계

먼저 연근 500g을

채 칼로 껍질을 벗겨준 뒤에

적당한 두께로 썰어주세요.

갑자기 연근을 보니 연근전 해먹는것도

맛있는데, 레시피 한번 찾아볼게요 :)

요리에 관심있으신 분들은

구독하시고 소식 받아보셔요.

2단계

냄비에 물 200ml

양조간장 180ml를 넣고 끓이다가

달달한 맛을 위해 설탕 3 작은술 정도

넣어주세요.

맛 뿐만 아니라

양념을 쫀득하게 만들기 위한것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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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단계

간장은 너무 많이 넣게 되면

오히려 연근 색이 너무 까매지고,

짠맛이 강해지기 때문에

적당량을 넣은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앞서 잘라서 준비해두었던 연근을

냄비 안에 넣어주고 졸여주세요.

연근조림 만드는 방법은 생각보다

매우 간단한 편에 속한답니다.

마지막

다 졸여지면

꿀, 참기름, 통깨까지 넣어주면 완성!

연근조림 황금레시피를 정리해보았는데

따라하시는데 큰 어려움 없으시겠죠?ㅎㅎ

김수미 선생님 레시피는

항상 만들기 쉽게 설명을 잘해주셔서

참 좋더라고요!

그럼 연근조림 만드시는데

꼭 성공하시길 바랄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