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더워져서 그런지

뜨거운 국물 요리는 맛은 있지만

먹고 싶지 않을 때가 있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시원한 미역냉국 황금레시피를

정리해보는 시간을 가져볼게요 :-)

 

특히, 제가 평소에 좋아하는

김수미 선생님 비법으로 정리를 해볼 테니

미역냉국 만드는법 궁금하신 분들은

재료 및 방법을 정독해보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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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오이
미역
홍고추, 청고추
국간장 1/2 큰술
마늘 1 작은술
설탕 2 작은술
소금 1/2 작은술
물 700ml
사과식초 7큰술
매실액
통깨

양파

 

 

 

 

 

 

가장 먼저 오이는 채를 썰어서

얼음물에 담가서 준비해주세요.

 

시든 채소의 경우에는 얼음물에

살짝만 담가주어도 싱싱해진다고 하니

이 팁은 알고 있으면 유용하게

자주 사용할 것 같습니다.

 

요알못인 저에게는 나름 깨알 꿀팁 같아요~

 

 

 

 

 

미역은 먼저 물에 불려주신 뒤에

끓는 물에 넣어서 살짝 데쳐주세요.

너무 많이 삶는 것이 아니라

미역 특유의 오돌오돌한 식감이

살아 있을 수 있도록

살짝 데친 미역은 바로 찬물로 헹구어 주세요!

 

 

 

 

 

미역 냉국에 들어갈 청고추와 홍고추도

채를 썰어서 준비해 주시고,

미역은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른 뒤에

물기를 꼭 짜주세요 :)

 

오이냉국이 만드는법을 보면

생각보다 어렵지 않아서

저도 이번 주말에는 만들어서 먹어볼 생각입니다.

 

날씨가 더우니 시원하게 국물 들이켜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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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미역과 함께 물을 넣어주시고,

국간장, 마늘, 설탕, 소금을 위에 표시된

양만큼 넣어서 간을 맞춰 주세요.

 

평소에 오이냉국은 도대체 어떻게 만드는 걸까,

간을 어찌하는 것일까 궁금하기도 하였는데

김수미 선생님께서 손쉽게 만드시는 걸 보고

나도 할 수 있겠구나 싶었어요ㅎ

 

 

 

 

 

이제 사과 식초를 무려 7큰술 정도

넣어주시는데, 간을 보았을 때

새콤하지 않다 싶으면 조금 더 넣어주세요.

 

신 맛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취향에 따라서 식초를 더 넣으셔도 될 것 같아요!

 

 

 

 

 

이제 채 썰어 두었던 오이, 홍고추, 청고추

그리고 시원한 얼음과 양파까지 넣어주면 완성!

 

양파는 호불호가 갈릴 수가 있는데,

취향에 맞게 넣으셔도 되고

빼셔도 되는 재료가 아닐까 싶습니다.

 

보기만 해도 시원해지는 레시피가 아닌가 싶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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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감칠맛을 조금 더 더해주고 싶다면

매실액을 활용해 보세요.

 

매실액을 1/2 작은술 정도 넣어주면,

오이냉국에 새콤하면서도 달콤한 맛까지

좀 더 추가되어 감칠맛이 올라간다고 하니

저는 만들 때 매실액을 꼭 넣어야겠습니다.

 

 

 

 

 

 

그렇게 오늘은 오이냉국 황금레시피를

정리해 보았는데 도움이 되셨나요?ㅎ

 

생각보다 어렵지 않은 오이냉국 만드는법!

 

주말에 날씨가 덥다고 하니,

저는 시원하게 만들어서 한 끼 해결해야겠어요~

 

그럼 모두 맛있게 만들어서

드셔 보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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