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분전

안녕하세요. 좋아하는 음식의

레시피를 소개하는 '땡 그리그리'입니다.

오늘은 수미네 반찬 콩자반 레시피를

소개해 드리려고 하는데요 :)

저도 집에서 직접 해보았는데,

어느 날은 콩이 너무 딱딱해져서 먹질 못했고,

어느날은 콩이 너무 푹 익어서 망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은근히 만들기 어렵다는 생각을

갖고 있는 밑반찬 중에 하나인 '콩자반'

김수미 선생님 레시피로

순서에 맞게 따라 만들어 볼게요!

성장기 아이들부터 어른들까지

콩은 우리 몸에 좋은 영양분을 주는

음식 중에 하나입니다.

어렸을 때에는 그렇게 콩이 먹기 싫었는데,

세월이 흐르고 나니 어찌나 콩자반이 맛있던지...

어머니께서 해주셨던 콩자반은

참 맛있는데, 제가 직접 해보면 늘 망해요ㅜ_ㅜ

은근히 어렵고도 어려운 음식이기에,

오늘은 수미네 반찬에서 나왔었던

김수미 콩자반 만드는법을 정리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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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물>

검은콩

물, 간장
설탕 6 작은술
꿀
참기름
통깨

1단계

가장 먼저 좋은 검은콩으로 요리를 해주는 것이 중요하고,

그다음은 깊은 냄비에 검은콩을 넣어주세요.

콩이 잠길 정도까지 물을 넣어준 뒤에,

넣은 물의 1/3 만큼 간장도 넣어주시면 됩니다 :)

콩자반은 좋은 재료와

몇 가지 양념들만 있으면 간단하게 만들 수 있지만,

은근히 어려운 요리 중에 하나인 것 같아요.

2단계

냄비의 물이 끓으면

설탕 6 작은술을 넣어주세요.

콩자반은 콩을 싫어하는 아이들을 위해서라도

달달한 맛을 내어 요리를 해주는 것이 포인트지요.

특히, 이러한 달달한 맛은 콩의 고소함과 만나서

더 맛있는 효과를 불러일으키는 것 같습니다.

3단계

센 불로 콩을 익히는 것이 아니고,

중간 불로 콩을 익혀주세요.

그리고 김수미 콩자반 레시피를 보면

설탕에 이어서 달달한 맛을 더해주고 싶으면

꿀도 넣는 장면을 보게 되었어요.

이때 꿀을 넣기 전에 미리 간 보시는 것 잊지 마세요.

딱 맛을 보았을 때 달달하다 싶을 때까지

꿀을 넣어주시는 게 포인트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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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단계

그렇게 콩이 익었다 싶을 때쯤에는

참기름으로 콩을 코팅시켜 줄 거예요.

그럼 콩에 기름이 싹 둘러짐과 동시에

꿀 덕분에 달달한 맛과 참기름의

고소함까지 더해져 정말 맛있는 콩자반의 탄생입니다.

저도 엄마에게 김수미 레시피를 알려주고

따라서 만들어 먹어보았는데,

훨씬 달달하면서 맛있더라고요.

이게 콩자반 맛있게 만드는법인가 싶기도 하고...ㅎㅎ

마지막

지저분해 보이지 않을 정도의

통깨를 적당히 뿌려주고,

불을 끈 뒤 잔열로 마무리해주면

추억의 반찬인 콩자반이 완성된답니다.

영양 만점 밑반찬 중에 하나이며

성장기 아이들에게도 너무 좋은 '콩자반'

그럼 지금까지 콩자반 맛있게 만드는법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오늘 저녁 밑반찬으로 한번 만들어보시는 건 어떠실까요?ㅎ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되고,

습도도 올라가니 요즘 날씨는 최악ㅠ_ㅠ

차라리 빨리 비가 확 내렸으면 좋겠어요~

너무 더워서, 최근에 무엇을 해먹을까

고민하다가 엄마와 함께 만들어 먹었던

수미네 반찬 검은콩국수!

레시피 정리 해 보았으니,

모두 여름 별미로 해 드셔 보셔요.

어렸때에는 콩국수가 무슨 맛인지 잘 몰랐었는데요.

요즘에는 고소하면서도 시원해서 참 맛나더라고요.

얼음까지 넣어주면 확실히 여름 별미 메뉴!!

만드는 방법도 꽤 간단하니까

순서대로 따라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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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미네 반찬 검은콩국수 레시피>

준비물

검은콩 500g
검은개 2큰술
오이
토마토
소금

먼저 준비 해 둔 검은콩을

6시간 동안 물에 불려주세요!

너무 오랫동안 불리면 영양 성분이 손실고 물러지니

ㅠ_ㅠ시간 잘 지켜주셔야해요!~

그렇다고 너무 짧게 불리면 딱딱해서 갈리지 않을수 있으니

6~8시간 동안 불려주시면 된답니다.

그렇게 시간이 흐른 뒤,

물에 불려 놓은 검을콩을

냄비에 넣고 푹 삶아주시는데요~!

어느정도 삶아졌다 생각이 들때까지

대~충 적당히 삶아주시면 되세요ㅋ_ㅋ

삶은 검은콩을 믹서기에 넣고

검은깨 2큰술과 기호에 따라

물을 추가해 주어 곱게 갈아준 뒤

냉장고에 넣어 차갑게 식어주면

검은콩국수 국물은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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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도 탱글탱글하게 삶아준 뒤

차가운 물에 헹궈주고~

콩국수 국물과 얼음까지 넣어주면

검은 콩국수 전체적으로 완성 :-)

마지막 마무리로 오이랑 토마토까지

올려주면 보기 좋은 비주얼 완성~!

검은콩은 국산으로 잘 사셔야지

고소한 맛이 강하면서 맛나더라고요!

잘 보고 사셔요ㅎㅎ

평소 저희 조카들부터 해서,

온 가족들이 좋아하는 시래기 된장국이

수미네 반찬에 나왔더라고요!

엄마가 끓여주시는거랑은 다른 맛이 날듯 하여

궁금해서 레시피 정리를 해보았습니다.

시래기 된장국도 한끼 해결 뚝딱이죠?!

특히, 시래기 된장국은 뭔가

추운 겨울날에 끓여 먹으면 더 맛나는거 같아요.

제 조카들도 어찌나 잘 먹던지...

부드러운 시래기 식감 때문인지,

어른 아이 할것 없이 모두 다 잘 먹는 메뉴인데요!

그럼 수미네 반찬 시래기 된장국

레시피 한번 볼게요

<수미네 반찬 시래기 된장국 레시피>

준비물

물2L
멸치, 다시마 육수팩
시래기 500g
된장 2큰술
양파 반개
다진 청양고추 2개
홍고추 1개
다진 마늘 1큰술

역시 대부분의 육수를 끓일 때에는

멸치와 다시마는 빠짐없이 들어가는듯 해요.

맑은 국물을 내주는데 참 좋죠ㅎㅎ

맛도 고소하니~ 건강에도 좋기까지!

먼저 주 재료인 시래기는

껍질을 벗겨 주시는게 좋아요ㅠㅠ

그래야 정말 부드러운 시래기를

만나보실 수 있답니다.

물에 불려서, 껍질 좀 벗겨주고

한번 삶아주세요!

껍질 안 벗기면, 질긴감이 있답니당

시래기에도 된장 맛이

잘 스며들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방법인데요!

된장을 물에 풀지 말고,

시래기랑 버무려주세요!

이것도 키 포인트 중에 하나인듯 싶어요.

된장과 함께 버무려준 시래기를

육수에 투하시켜 주세요.

그 다음은,

양파 반개와, 청양고추, 홍고추,

다진 마늘까지 넣고 끓여주면 완성!

생각보다 엄청 간단하지요?

좀 짜다 싶으면 물을 더 넣어도 좋아요.

시래기 껍질 벗겨주는거 잊지마세용~

안 그러면 시래기가 너무 질길 수 있습니다.

여기까지 수미네 반찬

김수미표 시래기 된장국 끓이는법

알아보았습니다!

다음엔 다른 레시피 들고 올게요~

안녕하세요.

맛있는 음식을 사랑하는 떙그리그리 입니다.

오늘은 추운 겨울날에 생각나는

따듯한 단팥죽 만드는 법을

살펴볼까 합니다 :D

저희 엄마부터 해서 많은 주부들이

많이 챙겨보는 프로그램이죠.

알토란 레시피 정리해봤어요!

달달하면서도 고소한 식감은 물론

임성근 레시피는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재료부터 만드는 방법까지

차근차근 살펴볼게요!

<알토란 임성근 통단팥죽 레시피>

▶통단팥죽 재료◀

팥 500g

습식 찹쌀가루 150g

계피시럽 5컵

꽃소금 1 큰 술

▶계피시럽◀

물 9컵(1.8L)

계피 70g

생강 1알(35g),

흑설탕 400g

먼저 통단팥죽용 팥을 씻어서 준비해주세요.

보통 팥죽 만들때 쓰는 팥은

물에 불려야 하는데,

통 단팥죽 만들때는

앞으로 불리지 않아도 된다고 해요!

통단팥죽용 팥은 불리지 않아야지

통통한 식감을 즐길 수가 있다고 해요.

그래서 불리지 않는거랍니다.

불리는 작업이 없는것만으로도

엄청 시간 단축 아닌가요?ㅎ

그럼 본격적으로 팥죽을 만들어 볼게요!

냄비에 찬물을 넉넉히 담아주세요.

찬 물에 씻은 팥을 넣어주고,

5분동안 삶아주시는데요.

5분 동안 삶은 다음에

불을 줄이는게 아니라 불을 꺼주시는게 포인트!

센 불에서 5분동안 팥을 삶은 뒤에

처음 물은 버려주세요.

그 다음 새 물을 넉넉하게 받아서

중 불에서 40분 동안 삶아주시면 됩니다.

40분 후에 팥이 익은지 확인할게요!

팥 알갱이들이 터져있고,

손으로 눌렀을때 잘 뭉개진다면

팥 상태 아주 굿굿~ 잘 익은거랍니다.

그렇게 이제 팥은 물과 걸러줄텐데요.

텁텁함을 제거하기 위함이라고 합니다.

그 과정에서 팥 삶은 물은 버리지 마시고,

꼭 다르게 활용하시면 참 좋을거 같아요.

팥을 삶은 물의 경우에는

지방 분해와 간 해독에도 좋기 때문에,

따로 두고 마시면 좋습니다.

팥물 다이어트도 있잖아요..?!

아마 붓기도 제거해주는걸로 알고 있어요!

그 다음, 동단팥죽에 들어갈 계피시럽!

계피시럽이 없을 경우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레시피에요.

팥 삶는 동안 만들어주시면 된답니다.

계피의 향과 은은한 단맛이

팥죽의 맛을 상승시키는 역할!

건강에도 좋고, 맛은 두배 이상으로

좋아지니 계피 시럽 꼭 만들어 봐야겠죠?

먼저 냄비에 물과 계피

생강을 편 썰어 넣어주세요.

생각보다 너무 간단해서 놀라실거에요..

재료만 있다면 순식간에 뚝딱 입니다.

그렇게 물이 끓기 시작하면

중 불로 줄인 후에 30분 더 끓여주세요.

계피시럽을 만드는 마지막 재료는

바로 흑설탕입니다.

보기만해도 단맛이 듬뿍ㅎ_ㅎ

흑설탕을 넣어주고

다 녹았다 싶으면 불을 꺼주세요.

잘 저어주는것도 잊지 마세요~!

그럼 이제 삶은 팥과 계피시럽을

함꼐 넣고 팥죽 만드는 법을 완성 해야겠죠?ㅎ

냄비에 만들어주신 계피시럼 3컵을 넣어주세요.

그 다음 삶은 팥을 넣고

중 불에서 끌여주시는데요.

팥죽을 끓일 때 세게 누르지 말고,

살살 저어주세요.

식감을 살리기 위한 작업이랍니다.

추가로 팥죽의 농도를 맞추기 위해

습식 찹살가루를 준비해주세요.

건식 찹쌀가루는 안된다고해요!!

찹쌀가루와 계피시럽을 넣고

잘 개어주세요.

농도 맞추는 작업이니까,

이렇게 해서 뭔가 너무 묽다 싶으면

찹쌀가루릊 좀 더 넣어주시면 됩니다.

너무 많이 넣으시면 텁텁할 수 있으니

상황 봐 가면서 추가해주세요!

그렇게 팥죽에 계피시럽에 간

찹쌀 가루를 넣어주면 마무리!

하지만, 단맛 상승을 위해

추가해야 할 마지막 재료가 있습니다.

소금을 넣으면 상승하는 단맛!

단맛을 극대화 하기 위하여 불을 끄고

꽃소금 1 큰 술 넣어주면 정말 완성~

겨울 간식 이렇게 간편하게 만들 수 있어요.

고소하고 달달한 통단팥죽

매번 사 먹기만 해봤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서 한번 만들어봐야겠어요.

부모님 만들어서 조만간 드릴 예정ㅎㅎ

모두 차근차근 레시피대로

잘 만들어보시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