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리 레시피 정리중인

땡그리그리 입니다.

 

오늘은 예전에 수미네 반찬에 나왔었던

여리고추 멸치볶음 레시피를 정리했습니다.

 

간단한 밑반찬으로 한번 만들어놓고

매번 꺼내서 먹기 좋은 건강식인데요 :D

 

 

멸치에는 칼슘부터 시작해서

좋은 성분들이 많기에,

한번 제대로 만들어 놓고

밥을 먹을때 밑반찬으로 몇번씩

집어 먹어 주면 건강에 매우 좋답니다.

 

 

 

 

<수미네 반찬

여리고추 멸치볶음 레시피>

 

준비물

멸치

간장
여리고추
꿀 3스푼
설탕 2 작은술

 

 

 

우선 마른 팬에 멸치를 볶아주다가

간장을 부어줍니다.

너무 많이 넣으면 안되고,

적당히 짜지 않을 만큼...?

 

 

그 다음 거기에 물을 부어주는데요.

멸치가 담길 만큼

국물이 있다 싶은 만큼

물을 쏟아주면 됩니다.

 

 

거기에 여리고추를 가득 넣어주고,

30분 정도 팔팔 끓여서 조려 줍니다.

여리고추가 아마 멸치볶음의

포인트겠죠?

푹 쪄줘야지 이게 더 맛이 사는거거든요.

 

 

 

 

 

그렇게 어느정도 푹 끓여준 뒤에

꿀과 설탕을 넣어주면

수미네 반찬 여리고추 멸치볶음 완성!

진짜 초간단 밑반찬 메뉴가

아닐까 싶습니다.

 

초보 주부들이 쉽게 따라할 수 있는

메뉴라고 생각되요 :D

 

 

안녕하세요. 땡그리그리 입니당.

 

오늘은 한 때 많은 분들에게

붐을 일으켰던 메뉴인

김수미 육전 !!

 

수미네 반찬에 나온 레시피로 가져와 봤습니다.

순서대로 정리해 보았으니,

레시피 따라서 잘 해보시길 바랄게요 :)

 

 

비주얼로는 이미 합격인 수미네 반찬 육전!

제 주변 지인들도 따라서

먹으신 분들 많으신데,

생각보다 엄청 맛있다고 하더라고요.

저도 이번 주말에 만들어서

가족들이랑 나눠 먹어볼까 합니다.

 

 

 

 

<김수미 육전 레시피

- 수미네 반찬 버전>

 

준비물

부챗살
찹쌀가루
계란물
올리브유
양파
부추
식초 5큰술
연겨자 2작은술
간장 2큰술

 

 

 

얇게 썬 부챗살을 후추와 소금 약간으로

고기 자체에 밑간을 조금씩 해주세요.

부챗살은 그냥 구워 먹어도 맛있는데...

육전으로 만들어 먹으면,

맛이 없을 수 없겠더라고요ㅠ.ㅠ

 

 

육전 레시피는 너무나 간단해서

따라하기가 참 쉬운데요.

밑간 했던 부챗살에

앞 뒷면에 찹쌀가루 묻혀주고,

그 다음 계란 옷 입힌뒤

올리브유 두른 팬에서 노릇노릇

맛있게 구워주면 됩니다.

생각처럼 엄청 간단하지요?

 

 

그 다음, 양파와 부추를 손질 하고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준 뒤

구워놓은 육전에 조금 올려서

돌돌 말아내면 먹기 좋은 육전 완성!

모양도 예뻐서 손님들 왔을때

간단히 해서 대접해도 좋겠더라고요.

 

 

마지막엔 식초와 연겨자

간장을 이용해서 양념장까지 만들면

잔칫상을 떠 오르게 하는

수미네 육전 완성~~

진짜 간단한 레시피이지 않나요?ㅋㅋ

그냥 호박전, 새우전 하듯이

하면 되는데 육전이라

더욱 입맛이 당기나 봅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무엇을 해 먹을까

매일 고민하는 땡그리그리 입니다.

 

요즘 열심히 챙겨보고 있는

수미네 반찬 레시피 중에 하나 인데요.

 

오늘은 김수미 닭볶음탕의

조리법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얼큰한 닭볶음탕은

술과 함께 먹어도 좋은....

제가 애정하는 메뉴중에 하나인데요.

온 가족이 다 함께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음식이니

준비 재료와 조리 순서

잘 한번 체크해보세요^^!

 

 

 

 

<수미네 반찬

닭볶음탕 레시피>

 

준비물

생닭
식초 조금
간장 250ml
물 500ml
다진 마늘 1국자
다진 생각 2.5큰술
고추장 1.5큰술
고춧가루 2국자
매실액 1큰술
당근
풋고추
홍고추
설탕 3작은술
대추 5알
편 썬 생강 5쪽
간장 1국자
후추 1작은술
설탕 1작은술
감자
통마늘 6개
양파 1개
대파 2대
참기름 1큰술
통깨

 

 

 

먼저 먹기 좋게 손질한 생닭을

식초에 한번 씻어주고,

끓는 물에 살짝 데쳐 주고,

찬물로 헹궈 줍니다.

데칠땐 5-7분 정도에요~!

 

 

그 다음은,

모든 요리의 대부분은 양념맛이

좌우하는거 다들 아시죠?

간장, 물, 다진 마늘,

다진 생강, 고추장, 고춧가루, 매실액까지!

양념을 감칠맛 나게 하는

각종 재료들을 넣어줍니다.

 

 

잘 만든 양념장에

당근도 넣고~

풋고추도 넣고~

홍고추도 넣고~

달달한 맛을 첨가하기 위한

설탕까지 약간 넣어주세요.

단맛을 강조하고 싶으면

설탕을 더 넣어주셔도 괜찮습니다.

 

 

 

 

 

이제 냄비에 만들어둔 양념장과

닭을 넣고 양념장만 있을경우

탈 경우가 있으니 물도 살짝 넣어주고

대추와 생강을 넣고 끓여주세요.

끓다가 간 살짝 보시고,

싱거우시다면 간 더해줍니다.

 

 

닭볶음탕에 야채가 빠져선 안되겠죠?

기호에 맞게 좋아하시는 야채들을

넣는것도 좋지만,

감자, 마늘, 양파, 대파까지~

골고루 넣어주면 야채 맛까지

더해져서 더욱 감칠맛이 날수 있습니다.

 

 

마지막은 고소하게 참기름과 통깨까지!

저는 닭볶음탕 만들때

양파 많이 넣어도 맛있더군요!

대파도..ㅋㅋㅋ

김수미 닭볶음탕 레시피 정리는 여기까지~

시간 나실때 꼭 한번 따라 만들어보세요!

 

 

안녕하세요.

땡그리그리 입니당~

 

오늘도 역시나 정리해온

수미네 반찬 레시피!

 

오늘의 메뉴는 바로 김수미 낙지볶음 입니다.

매콤한 음식이 땡길때

아주 제격인 메뉴죠.

 

 

술과 함께 먹어도 좋고,

밥에 쓰윽 비벼서 한공기 뚝딱 해도 좋고,

집에 손님이 오신다면

저녁 메뉴로 내놓아도 좋은 낙지볶음!

 

그럼 레시피 정리해봤으니,

함께 한단계씩 보실게요.

 

 

 

 

<수미네 반찬

낙지볶음 레시피>

 

준비물

낙지
고춧가루 4큰술
간장 2큰술
설탕 1큰술
참기름 1/2큰술
다진마늘 6-7 큰술
채소(당근, 양파, 고추 등등)
고춧가루 4-5큰술 추가
반토막낸 마늘 10알
가래떡 2줄
대파 2개
참기름 1큰술
통깨 1큰술

 

 

 

낙지를 깨끗하게 씻어주고,

낙지 머리도 잘라주고,

내장과 눈까지 제거해 줍니다.

그 뒤에 다리는 10cm 정도의 길이로

잘 잘라주시고 손질해주시면 됩니다.

너무 짧게 자르면 나중에

졸아 들어서 너무 작아질수도...ㅋㅋ

 

 

이제 양념장을 만들어 줄건데요.

고춧가루, 간장, 설탕, 참기름과

물을 함께 잘 섞어주세요.

양념장 맛있으면 낙지볶음 레시피는

그냥 끝인거 다들 아시죠? ㅎ_ㅎ

 

 

 

 

 

손질한 낙지에

만들어준 양념장과 더불어

다진 마늘도 추가해주고

양념이 잘 섞일 수 있도록

낙지와 함께 섞어줍니다.

 

 

대파를 제외한 다양하 채소들을

넣고 고춧가루를 좀 더 섞어주세요.

채소를 넣었으니 싱거워질 수 있으니

양념을 더 해주는거랍니다~!

 

 

달궈진 냄비에 물 없이,

양념 했던 낙지와 채소들을 넣어줘요.

채소와 낙지에서 물이 나오기 때문에

따로 물은 안넣는거랍니다.

추가로 마늘과 가래떡까지 넣어주고

센 불에서 재빠르게 볶아주기!!

 

 

 

 

 

너무 퍽퍽하다 싶으면

물을 조금 넣어주고,

싱겁다면 간장을 추가해주세요.

그렇게 볶다가 대파와 참기름

통깨까지 넣어주면 낙지볶음 완성~

낙지는 너무 오래 볶으면 질겨지니까

시간 조절 잘하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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