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효.

오늘도 역시 땡그리그리 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요리 프로그램

바로 수미네 반찬!

오늘도 역시 포스팅하면서

군침이 도는건 어쩔 수 없네요...ㅠ.ㅠ

 

 

김치는 한국인의 밥상에서

늘 항상 함께하는 재료인데요.

다양한 조리법이 있지만,

묵은지 볶음은 진짜 밥도둑이에요...

밥 2-3공기는 그냥

생각 없이 먹게 되는 그런 맛ㅠㅠ!

 

 

그럼 수미네 반찬 묵은지 볶음

레시피 한번 정리 해 보았으니,

잘 따라해보세요 !

 

 

 

 

<수미네 반찬 묵은지 볶음 레시피>

 

준비물(큰 냄비 기준)

씻은 묵은지, 무청

올리브유 6큰술

국물용 멸치 20마리

디포리(밴댕이) 10마리

다진 마늘 5큰술

양조간장 3큰술

참기름 1큰술

통깨 2큰술

 

 

묵은지 볶음을 하기 위해서는

3일 동안 물에 담가서

군내와 신맛을 제거 한 묵은지가

필요합니다.

역시 맛있는 음식은 쉽게 나오는게 아니죠ㅠㅠ!

 

 

그 후, 큰 냄비에

물을 2리터 정도 넣고

끓여서 3일동안 담가둔 묵은지랑

무청을 넣어줍니다.

먹기 좋은 크기로 미리 잘라주면 좋아요.

 

 

올리브유 6큰술 넣고

뚜껑 덮고,

센 불에서 30분동안 끓여줍니다.

자글자글 끓여주는게 포인트~!

 

 

 

 

 

배추가 젓가락으로 찔렀을때

푹푹 들어갈때 쯤

팩에 국물용 멸치 20마리와

밴댕이 10마리를 넣어서

끓이고 있는 묵은지 냄비

깊숙한 곳에 담가두고 10분 정도

더 끓여 줍니다.

 

 

10분 뒤에 팩 넣었던거 빼고,

각종 양념들 넣어주고

국물이 없어질 때까지

약한불에서 중불로 끓여주면 끝!

센 불로 하면, 탈수도 있어서

적당한 불로 지글지글 끓여주는게 좋아요.

 

 

밥에 묵은지 볶음 척 올려서

한끼 하고 싶네요...ㅋㅋㅋ

매 화마다 먹음직 스러운 요리들로

우리들의 눈을 즐겁게 해주는

수미네 반찬

다음에도 다른 레시피 정리해올게요!

 

 

안녕하세요!

벌써 추석 명절 마지막날ㅠ.ㅠ

너므 슬픈거 아닌가요~

어제 티비 채널 돌리다가

수미네 반찬 재방송 하는거 봤습니다.

 

밤 시간대에 봤던거라...

때마침 연근전 나오는데 어찌나

군침이 돌던지

 

 

그래서 오늘은 수미네 반찬

연근전 레시피 간단하게 정리해봤습니다.

저는 조만간 해먹을거에요...

마트 가서 연근 사오고 말거에요...!!

평소에 연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아주 좋을듯한 메뉴에용.

(술 안주로도 너무 좋을듯...?!)

 

<수미네 반찬 연근전 레시피>

 

준비물

간 돼지고기, 소고기

다진 마늘 1스푼

양조간장 3스푼

쪽파

참기름

가루 후추

연근

밀가루

달걀

명란젓

 

 

 

 

 

 

 첫번째 단계인데 뭔가

굉장히 많이 적혀있죠?

곱게 갈은 돼지고기와 소고기를

1:1 비율로 섞어주고

다진 마늘, 양조 간장,

쪽파, 참기름, 후춧가루

알아서, 이놈아, 이만치 넣어주면 됩니다ㅋㅋ

자신의 입맛대로 중간중간

바꿔서 만들어도 좋아용.

꼭 레시피처럼 따라 할 필요는 없어요~

 

 

 

다음은 연근전의 핵심은 바로 연근이죠?

연근은 미리미리

소금물에 20분 정도 담가 두어야 합니다.

연근을 소금물에 담그는 이유는

갈변을 막아주고,

연근 특유의 떫은맛을 제거해 준다고 합니다.

 

 

소금물에 담가두었던 연근을 꺼내어,

적당한 두께로 썰은 뒤

연근 구멍에 아까 만들어주었던

고기 소를 쏙쏙 넣어주면서 채워줘요!

여기서 핵심은 바로 명란젓~

수미 선생님은, 명란젓을 추가해서

감칠맛을 더해주었답니다.ㅎ_ㅎ

 

 

 

 

 

속을 채운 연근은

밀가루와 달걀 옷을 한번씩 입힌 뒤

후라이팬에 노릇노릇 구워줍니다.

방금해서 바로 먹으면 엄청 맛있을듯....ㅋㅋ

포스팅 하면서 군침 도는거 실화?!

 

 

그럼 수미네 반찬 연근전

레시피 정리해 보았는데요.

뭔가... 비 오는날 해먹어도 맛있을거 같고

간단한 술 안주로도 제격일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땡그리그리 입니다.

 

오늘은 요즘 많은 분들이 챙겨보는

프로그램 중에 하나라죠?

바로 '수미네 반찬' 입니다.

 

그 중에 저는 앞으로 수미네 반찬 레시피를

메뉴마다 총 정리해서 하나씩 올려볼까 해요!

 

 

오늘은 1화때 나왔던

'고사리 굴비 조림' 입니다.

항상 엄마가 해주신 밥상에 있던

생선 조림 반찬이지만,

특별하게 고사리와 함께 곁들여서

밥 도둑이라는 타이틀과 함께

우리들의 입맛을 당긴 메뉴 입니다.

 

그럼 방법 정리한거 한번 보실게요!

 

 

 

 

<수미네 반찬

고사리 굴비조림 레시피>

 

 

쌀뜨물은 음식을 할 때

다양하게 활용되는거 같아요!

된장찌개도 쌀뜨물로 끓이면 더 맛있어횽..ㅎㅎ

이번 메뉴에서는 보리굴비를

쌀뜨물이 10분 정도 담가둔답니다.

 

 

그 다음, 다른 냄비에

물 1리터를 끓인 뒤

간장 7Ts, 국간장 1Ts 정도

넣어 줍니다.

요정도, 그정도라고 표현하시는게

너무 친근감 있고 좋아요ㅋㅋㅋ

 

 

그 다음 삶은 고사리에

마늘도 넣어주고, 센 불에서 익히는데요.

익히는 동안 쉬면 안되겠죠?

양파 1개, 홍고추 2개, 대파 2개

자신의 취향대로 어스하게 썰어서

미리 준비 해 줍니다.

 

 

 

 

 

중간 중간 고사리를 뒤집어주고,

간이 싱겁다 싶으면

양조 간장을 살짝 넣어주라네요!

단, 굴비가 짜기 때문에

고사리 간은 살짝 싱겁게 하는게 포인트~

 

 

점점 메뉴가 완성 되어져 가는데용?

고사리가 흐물흐물해 질때까지

푹 익으면 그 위에 굴비를

먹음직 스럽게 올려줍니다.

 

 

다음은,

아까 준비해 두었던 홍고추,

양파와 같은 재료들에

쌀뜨물을 넣고 고춧가루 4Ts 넣고

냄비에 넣어준뒤

30-40분 푹 끓이라고 합니다.

어느정도 시간이 흐르면

어슷하게 썰어놓은 대파도 넣고

10분 정도 더 조려주면 완성~

 

 

 

 

 

아, 마무리 단계로

참기름 쪼끔, 통깨 샤샤삭

뿌려주고 한번 더 조려주면 정말 끝~

집들이 할때나 가족들이랑

맛있는 저녁 한끼 해 먹을때

손색 없는 메뉴라고 생각합니다.

 

 

따로 설탕이 들어가지 않아도,

양파에 단 맛이 비린맛을 잡아준다니

아이들도 잘 먹을거 같아요ㅎ_ㅎ

흰 쌀밥이랑 먹으면

완전 밥 도둑일듯....!!

 

그럼 다음에 다른 레시피 정리 해 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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