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분전

안녕하세요.

땡그리그리 입니다.

오늘은 수미네 반찬 레시피 중

가장 최근 방영 되었던

간장새우찜 레시피를 공유해드릴까 합니다.

저 방송 보면서 계속

침고였자나여...ㅠ.ㅠ

방송 보면,

새우가 어찌나 크고 튼실하던지...

좋은 새우로 요리하면,

뭐든 맛이 없을수가 없죠ㅠㅠ~

그리고 새우 요리는

알러지가 있는거 아닌 이상

진짜 싫어하는 사람 없는듯!!

<수미네 반찬 간장새우찜 레시피>

준비물

양조간장
꿀 3큰술
다진 마늘 2큰술
매실액 1큰술
후춧가루
찜용 콩나물 150g
곱슬이 콩나물 150g
블랙타이거 새우 5마리
대하 8마리
미나리 50g
쑥갓 100g
레몬
사과식초
양겨자

먼저 양념을 만들어 줄건데요!

양조간장 80ml + 물 350ml에

꿀과 다진마늘 매실액,

후춧가루 조금 넣어주고 섞어줍니다.

대부분의 요리에 간장은

정말 빠짐없이 들어가는군용ㅎ_ㅎ

요리를 만들 팬에

콩나물을 밑에 깔아주고,

준비한 새우들을 그 위에 올려 줍니다.

그리고 미리 만들어둔 양념장 붓고

중불로 맞춰 주세요~!

양념장을 부은 후,

양조간장을 30ml 정도 더 넣어주고

센 불로 바꿔줄게요!

그리고 뚜껑을 덮고 끓여줍니다.

벌써부터 맛있는 냄새가...

사진을 통해서도 나오는듯 해요ㅋㅋㅋ

미나리와 쑥갓은 잎부분만

짧게 썰고,

레몬은 모양내서 잘라주세요.

콩나물을 넣었기 때문에 뚜껑을

열었다 닫았다 하면 안되요~!

가급적 닫고 조리해야 합니다.

그래서 최대한 중간중간

새우에 국물을 끼얹어 주며 익혀주세요.

아까 손질 해둔 쑥갓과 미나리를

새우 위에 올린 다음 불을 꺼주세요ㅎ_ㅎ

비쥬얼 난리납니다..

수미네 반찬에서 나온 메뉴들은

진짜 집들이 음식이나,

손님 초대해서 하기에 너모 좋을듯 싶어요.

김수미 맛 보장!

그 다음 간장과 사과식초를 1:1로 섞고

레몬즙까지 넣어주면 소스 완성~!

기호에 맞게 양겨자도 함께 먹을 수 있고,

다양하게 활용될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ㅎ_ㅎ

안녕하세요.

땡그리그리 입니다

요즘 화제의 드라마죠?

도경수 남지현 주연의 드라마

<백일의 낭군님> 입니다.

9월 10일 첫방송 이후로

재밌다는 평판과 함께

인기 상승중인 드라마이기에,

정보를 정리해 보았습니다.

원작은 무엇인지,

인물 관계도는 어떠한지,

줄거리는 무엇인지,

총 몇부작인지 한번 알아볼게요!

<백일의 낭군님 원작>

대부분의 사람들이 백일의 낭군님

원작은 웹툰이라고 생각 하실텐데요.

아니라고 합니다!

원작은 극본 자체라고 해요ㅎ_ㅎ

웹툰으로 나오기 전에

극본이 먼저 나왔다는 이야기죠.

<백일의 낭군님 등장인물>

원득 역 - 도경수

홍심 역 - 남지현

김차언 역 - 조성하

왕 역 - 조한철

중전 박씨 역 - 오연아

애월 역 - 한지은

서원대군 역 - 지민혁

정제윤 역 - 김선호

연씨 역 - 정해균

<백일의 낭군님 인물 관계도>

물론 원득이와 홍심의 사랑 이야기지만,

인물 관계도도 살펴봐야겠죠?

원득이와 제윤이의 브로맨스도

관람 포인트가 될 것 같고,

제윤이의 홍심 짝사랑은....워메 달달~

중전 박씨와 원득이 사이의

대립 관계도 형성 되어 있네요.

드라마 속에는 언제나 적이 있는법!

현대극인지, 현대 판타지인지,

사극인지 잘 아시지 못하시는 분들을 위해

간단하게 줄거리도 정리해 보았습니다.

<백일의 낭군님 줄거리>

완전 무결 왕세자에서 졸지에 무쓸모남으로

전락한 원득(도경수)과

조선 최고령 원녀 홍심(남지현)의

전대미문 100일 로맨스

원득이가 살수의 공격으로

기억을 잃고 궁궐에서

마을로 가게 됩니다.

세자의 실종 사건을 배경으로 한

미스터리 로맨스 픽션 사극이라고 합니다.

<백일의 낭군님 몇부작>

총 16부작으로

매주 월,화 밤 9시 30분에

tvN에서 방송 된답니다.

8주동안 우리 설레일수 있어요...♥

지금까지 알아본

백일의 낭군님에 대한 모든것!

등장인물, 인물 관계도,

원작, 몇부작, 줄거리까지ㅎ_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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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본.방.사수~~

안녕하세요.

맛있는걸 좋아하는

땡그리그리 입니다.

오늘은 손님 접대용으로

그럴싸한 메뉴 레시피를 정리해 보았습니다.

예전에 나왔었던

수미네 반찬 갑오징어 순대 입니다.

술과 함께 먹어도 좋고,

밥과 함께 먹어도 좋은 메뉴이게

레시피 정리해봤어요!

뭔가, 손님들이 집에 왔을때

음식을 시켜서 대접하기엔 좀 그렇잖아요.

그러니까 나름 꽤 그럴싸하면서

따라 하면 맛도 있고,

뭔가 내가 했다 했을때 말하기도

좋은 듯한 갑오징어 순대!

<수미네 반찬

갑오징어 순대 레시피>

준비물

갑오징어

생새우 7개

당근 1/3개

부추1.5줌

고추 2개

양파 1/3개

데친 당면 1줌

두부 1/3모

후추

밀가루 1/2큰술

찹쌀밥 1공기

4월부터 10월까지 제철인 갑오징어!

갑과 내장을 빼고

먹물을 제거해준 뒤 고운 소금으로

배 껍질을 벗겨 줘요.

손질을 깔끔하게 해야지

먹었을때 이물감도 안느껴지도 질기지도 않아용!

준비물로 적어 두었던,

당근부터 시작해서 생새우와

다양한 야채들과 함께 순대 소를

만들어 줍니다.

두부를 넣을때는 넣기 전에

물기를 쫙 빼주세요~!

잘 섞어진 순대 소에는

소금을 는둥만둥 후추 는둥만둥

ㅋㅋㅋㅋ김수미 선생님의 화법이죠.

대충 그 까이꺼~~

자주 하다보면 음식 스킬이 절로 늘겠죠?

처음에 잘 손질해 둔 갑오징어의

뱃속에 순대 소를 꽉꽉 채워줍니다.

너무 타이트하게 채워주면

찌고나서 터질 수 있어요.

살짝 공간 확보해주세요~

순대 소 넣은 다음에

이쑤시개로 입구를 꿰매주세요.

오래 찌지 않아요.

간단하게 7-8분 정도 찌어주고

불끄고 1분동안 뜸 들여주면 완성!

소 만드는 과정이 어찌보면

복잡할 수 있지만

그거 빼고나면 엄청 간단한 음식이죠?ㅋㅋ

안녕하세효.

오늘도 역시 땡그리그리 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요리 프로그램

바로 수미네 반찬!

오늘도 역시 포스팅하면서

군침이 도는건 어쩔 수 없네요...ㅠ.ㅠ

김치는 한국인의 밥상에서

늘 항상 함께하는 재료인데요.

다양한 조리법이 있지만,

묵은지 볶음은 진짜 밥도둑이에요...

밥 2-3공기는 그냥

생각 없이 먹게 되는 그런 맛ㅠㅠ!

그럼 수미네 반찬 묵은지 볶음

레시피 한번 정리 해 보았으니,

잘 따라해보세요 !

<수미네 반찬 묵은지 볶음 레시피>

준비물(큰 냄비 기준)

씻은 묵은지, 무청

올리브유 6큰술

국물용 멸치 20마리

디포리(밴댕이) 10마리

다진 마늘 5큰술

양조간장 3큰술

참기름 1큰술

통깨 2큰술

묵은지 볶음을 하기 위해서는

3일 동안 물에 담가서

군내와 신맛을 제거 한 묵은지가

필요합니다.

역시 맛있는 음식은 쉽게 나오는게 아니죠ㅠㅠ!

그 후, 큰 냄비에

물을 2리터 정도 넣고

끓여서 3일동안 담가둔 묵은지랑

무청을 넣어줍니다.

먹기 좋은 크기로 미리 잘라주면 좋아요.

올리브유 6큰술 넣고

뚜껑 덮고,

센 불에서 30분동안 끓여줍니다.

자글자글 끓여주는게 포인트~!

배추가 젓가락으로 찔렀을때

푹푹 들어갈때 쯤

팩에 국물용 멸치 20마리와

밴댕이 10마리를 넣어서

끓이고 있는 묵은지 냄비

깊숙한 곳에 담가두고 10분 정도

더 끓여 줍니다.

10분 뒤에 팩 넣었던거 빼고,

각종 양념들 넣어주고

국물이 없어질 때까지

약한불에서 중불로 끓여주면 끝!

센 불로 하면, 탈수도 있어서

적당한 불로 지글지글 끓여주는게 좋아요.

밥에 묵은지 볶음 척 올려서

한끼 하고 싶네요...ㅋㅋㅋ

매 화마다 먹음직 스러운 요리들로

우리들의 눈을 즐겁게 해주는

수미네 반찬

다음에도 다른 레시피 정리해올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