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분전

안녕하세요.

땡그리그리 입니다.

요즘 밥이 왜 그렇게 맛있는지..

물론 매번 맛있지만,

맛있는 음식들을 먹어서 그런가요?ㅎㅎ

그래서 오늘은 밥 한공기

뚝딱 해치워 버릴 수 있는

수미네 반찬 소라 강된장 레시피를

정리해 보았습니다.

예전에 외할머니께서 해주셨던

강된장 맛을 그리워 했는데ㅠ_ㅠ

이렇게 오랜만에 레시피 보면서

따라해 봐야겠습니다.

물론 그 추억의 맛을 살리진 못하겠지만..

강된장에 소라 이외에도

청양고추 쓱쓱 쓸어넣어서

매콤하게 만들어도 맛있어요ㅋㅋ

그럼 레시피 차근차근 따라와보세요.

<수미네 반찬

소라 강된장 레시피>

준비물

반건조 오징어 1마리
멸치 25마리
밴댕이 5마리
소라 2개
다진마늘 1큰술
다진 생강 1/2큰술
보리새우 1줌
된장 3국자
고추장 2큰술
청양고추 3개
참기름 1/2 큰술
통깨 2큰술

반건조 오징어와

멸치, 밴댕이, 소라까지

잘 손질해서 재료를 준비해줍니다.

좋은 재료일 수록

음식맛과 비례하는거 아시죠?ㅎㅎ

반은 먹고 들어간다는거~~

프라이팬 가열 후

약한 불로 준비해 놓은 재료들을

기름 없이 각각 볶아주는데요.

소라를 볶을땐

다진 마늘과 생강을 넣어주세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보리새우도 한줌 넣어 줍니다.

이제 냄비에 물을 넣고

볶아준 재료와 함꼐 끓여 줍니다.

된장도 3국자 정도 넣으면 된다네요.

물이 너무 많으면

이게 강된장 느낌이 안되니까,

적당하게 잘봐주세요ㅎ_ㅎ

고추장과 참기름,

통깨, 매콤한 맛을 살리기 위한

청양고추까지 넣고

타지 않게 잘 저어주면 완성!

밥 도둑 레시피...식은죽 먹기죠?ㅋㅋ

저거 하나 해놓으면 온 식구

몇날 몇일동안 열심히 먹을 듯!!

정말 가을이 되었음을

실감하는 날씨가 되었는데요.

이제 아침 저녁은 엄청 쌀쌀하네요!

쌀쌀하고,

비도 올땐 땡기는 애호박 부추전!

오늘은 수미네 반찬 레시피로

한번 정리해 보았습니다.

김수미표 손맛 전수 클래스

수미네 반찬 방영분 중에

애호박 부추전이 있는데요!

노릇노릇 구워서 먹으면

그 자리에서 뚝딱 할 수 있는

메뉴인 만큼....ㅋㅋㅋ

레시피를 정리해 보았습니다.

<수미네 반찬

애호박 부추전 레시피>

준비물

밀가루
튀김가루
소금 살짝
다진 마늘 1큰술
애호박
부추
홍고추, 청고추

부침개도 레시피를 보면서

따라 만들면 진짜 맛있더라고요.

대충 눈으로 그까이꺼

막 하다보면 어느날 팬케이크가

되어버린 모습도 볼 수 있음ㅠ_ㅠ

그렇게 밀가루와 튀김가루를

잘 섞으면 걸쭉한 반죽을

보실 수 있으실텐데요.

거기에 소금도 한꼬집 정도 넣어줘서

살짝 간을 해줘야 더 맛있답니다!

수미네 반찬을 보면,

걸쭉해진 반죽에

다진 마늘 1큰술을 넣어주는데요!

보통 부침개를 할때는

부침가루를 넣는 경우가 많은데,

김수미표 애호박 부추전은

튀김 가루와 다진 마늘이

들어가더라고요!!

요리의 주 재료인

부추와 애호박을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서 넣어주고,

홍 고추와 청 고추도

적당량 넣고 반죽과 함께

섞어주시면 됩니다.

그렇게 재료들과 함께 넣고

섞은 반죽을 노릇노릇하게 구워서

맛있게 먹어주면 끝!

애호박 부추전 만드는거 참 쉽죠잉??

출출할때 먹거나,

비 올때 먹으면 기가 막힐듯 합니다.

오늘의 황금 레시피의 메뉴는

바로 김수미 제육볶음 입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술...안주...?!

돼지고기 두루치기

쉽게 말해서 흔히 알고있는

제육볶음 레시피를 정리해 보겠습니다.

오늘 저녁 메뉴는..

바로 요거!

술안주로도 좋고,

가족 저녁 메뉴로도 좋고,

한식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좋아하는 기본 메뉴죠.

그럼 오늘도 황금 레시피로 요리해볼까용?

<수미네 반찬 제육볶음,

돼지고기 두루치기 레시피>

준비물

돼지고기
다진마늘
생강
고추장 2큰술
고춧가루 4큰술
양조간장 5큰술
설탕 4 작은술
매실액 2큰술
후춧가루
양파 2개
대파
참기름
통깨

먼저, 준비해 둔 돼지고기를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서 준비합니다.

앞다리살, 뒷다리살 함께

섞어도 좋습니다.

제육볶음 양념장을 만들텐데요.

다진마늘, 생강, 고추장

고춧가루, 양조간장, 설탕, 매실액

후춧가루까지~

탈탈 털어서 맛있게 만들어주세요.

맛있게 만든 양념장에

양파 썰어서 넣어주고,

잘라두었던 돼지고기를

양념장에 비벼서 30분 정도 재워주세요.

좀더 짭쪼롬하거나...

고추장 맛을 느끼고 싶다면

고추장 더 넣어주시고요~

이제 재워둔 고기를

중불에 타지 않게끔 팬에 올려주세요.

타지 않게 끔 계속해서 볶아주고,

고기가 다 익었을때쯤

어슷 썰은 대파도 넣어줍니다.

개인적으로 야채는 많이 넣으니

맛있더라고요ㅋㅋㅋ

양파도 너무 좋다능...!!

마지막에는 참기름 살짝 넣고,

통깨도 솔솔 뿌려주면 끝~

생각보다 간단한 레시피인데요.

저녁 메뉴 고민이라면,

수미네 반찬 메뉴들 한가지씩

매일매일 따라 해 보면 좋을거 같아요ㅎ_ㅎ

안녕하세용.

땡그리그리 입니당.

오늘은 수많은 밥 도둑 메뉴중에

레알 밥 도둑!

특히 아이들이 굉장히 좋아하는

수미네 반찬 계란장조림 레시피를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아이들에게 몸에 좋은 계란도

먹일 수 있고,

밥 한공기도 뚝딱 할 수 있는 메뉴인데요.

김수미 계란장조림이 최근에 방영되면서

많은분들이 레시피를 보고

따라 하시더라고요ㅎ_ㅎ

그럼 순서대로 함께 보실게요!

<수미네 반찬

계란장조림 레시피>

준비물

양조간장 15큰술
멸치 15마리
통마늘 25개
흑란 15개
설탕 3 작은술
대파
마늘종 조금
매실액 1/2 큰술
꿀 1큰술
참기름 1/2 큰술
통깨

계란은 미리 삶아주시고!

냄비에 물과 양조간장 15큰술

그리고 머리와 내장을 제거한

멸치, 통마늘

그리고 삶아두었던 계란을 넣고

뚜껑 덮은 뒤 끓여주세요ㅋ_ㅋ

계란 삶는법은 다들 아시죠?~

끓기 시작하면 설탕 넣어주고,

다시 또 뚜껑을 덮고 끓여주다가

약 5분 뒤에 중간 불로

온도를 낮춰주세요!

계란장조림 레시피는 어떻게 보면

생각보다 간단하답니다.

대파도 조금 넣어주고,

마늘종 꽃봉오리 부분도

조금 넣어주고,

매실액 1/2 큰술을 넣어줌으로써

장조림에 맛을 더해줍니다.

이 정도 단계까지 따라하다보면

맛있는 냄새가 온 집안에 퍼질걸요?ㅋㅋ

그렇게 10분동안 끓여준 뒤

꿀과 참기름 통깨를 조금 넣어주고 마무리!

단순하면서도 참 쉬운 레시피~

삶은 계란이 하루에 한개씩 먹으면

우리 몸에 엄청 좋다고 하는데,

이런 식으로 맛있게 조리해서 먹으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