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땡그리그리 입니다.

 

매일 저녁 메뉴 걱정하시는

어머님들 많으시죠?~

오늘은 어떤 반찬을 할까...

오늘은 어떤 국을 만들어야할까...

 

그래서 오늘은

제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보리새우 아욱국 레시피 정리해봤어용!

 

 

깔끔한 맛이 일품인

삼삼하고 시원한 보리새우 아욱국!

예전 수미네 반찬 간장게장 편에 나왔던

레시피 입니다.

보리 새우 덕분에

시원한 국물이 짱이라죠ㅎㅎ

 

 

아이들도 이 국물에

간단하게 밥 말아서 먹이기 좋더라고요.

조카를 그렇게 줬더니

어찌나 잘먹던지...ㅋㅋㅋㅋ

그럼 만드는 방법 함께 알아볼게요.

 

 

 

 

<수미네 반찬

보리새우 아욱국 레시피>

 

준비물

아욱

된장 1.5큰술

다시마 3장

건 표고버섯 5개

밴댕이(디포리) 5마리

양파 1/6개

풋고추 1개

쪽파 1뿌리

다진 마늘 2/3 큰술

고춧가루 1/2 작은술

 

 

냄비에 물은 식구 수 대로

알아서 넣으라는 김수미 선생님ㅋㅋ

3인분에 약 850ml 정도 입니다.

그렇게 물을 끓여 준 뒤

다시마 3장 건 표고버섯 5개를

넣고 육수를 내 줍니다.

 

 

육수를 내는 동안 아욱을 손질해야겠죠?

억센 줄기 부분은 뜯어내고

팍팍 씻겨주는게 포인트에용.

 

 

그 다음 끓는 육수에

된장 풀어주고,

양파랑 풋고추, 쪽파를 적당한 크기로

썰어서 준비 합니다.

저는 살짝 칼칼한 맛을 내기 위해

쳥양 고추도 넣었더니

얼큰하니 좋았어용ㅎㅎ

 

 

 

 

 

맨 처음 육수 낸다고 넣었던

다시마랑 표고버섯, 디포리 건져내고

거기에 보리새우를 한주먹

팍~~ 그 다음

아욱을 넣어줍니다.

 

 

손질 해 둔 양파와

다진 마늘, 고춧가루, 풋고추

등을 넣고 끓여줍니다.

꽤 간단한 메뉴죠?ㅋㅋㅋ

 

 

마지막으로 썰어 놓은

쪽파를 넣고

불을 꺼서 냄비의 열로 뜸을 들이면

오늘 저녁 메뉴는 완성ㅋㅋㅋㅋ!!

생각보다 너무 간단한 국 요리~

레시피는 여기까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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