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언제나 좋은 정보를 드려고 노력하고 있는

'땡그리그리' 입니다.

 

저는 연인과 함께 얼마 남지 않은

2019년 12월에 해외여행을 가기 위해

계획을 세우고 있는데요!

 

어디로 떠나면 좋을까 고민을 하다가,

저처럼 고민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12월 해외여행지 추천 관련 글을 써보려고 합니다 :)

 

아이들 겨울방학과 함께 가족, 연인, 친구

누구나 함께 떠나기 좋은 여행지라서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첫 번째

 

맨 처음 소개해 드리는 나라는 바로 '홍콩'입니다.

마카오와 홍콩은 매우 습하면서도

더운 나라로 유명하지만,

12월은 전혀 날씨가 그렇지 않다고 합니다.

 

예전에 마카오와 홍콩은

베인 페리를 이용해서만 이동이 가능했지만,

이제는 육로로도 이동이 가능한 것으로 바뀌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더욱 편해졌다는 사실!

 

더불어 홍콩과 마카오 야경은

세계적으로도 유명해서 언젠가

꼭 한번 보고 싶기도 합니다.

비행기 값과 숙박비도 저렴한 편에 속해

호캉스를 즐기기에도 좋아 가성비도 탁월하지요.

 

 

 

 

 

 

그러나 현재 홍콩은 시위로 인하여 많은 분들이

가면 안 되는 곳으로 생각을 하고 있을 수 있는데요.

무섭고 위험한 상황이라

엄청 적극적으로 추천드리진 않지만,

하루빨리 평화로운 협정이 이루어졌으면 합니다.

 

저도 꼭 가보고 싶은 곳인데

현재 상황이 너무나 안타까울 뿐입니다.

가고 싶은 곳으로 위시리스트에

체크 해 두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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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태국에 위치한 '카오락'도 추천드립니다.

카오락에 있는 '시밀란섬'은 유명한 해외 여행지라고 합니다.

이곳은 11월부터 5월까지만

출입이 가능하기 때문에

12월 해외여행지 추천으로

많이들 이야기가 나오는 곳이랍니다.

 

미세먼지 하나 보이지 않고,

깨끗하고 청정한 지역으로 소문나 다녀오신 분들은

다들 정말 극찬하는 장소이기도 합니다.

 

특별한 액티비티 활동 없이도

자연 그대로를 느낄 수 있는 곳이기에

힐링을 원하시는 분들께 추천드려요.

시밀란섬에는 스노클링과 같은 액티비티도 있긴 하지만,

꼭 하지 않아도 충분히 멋진 곳입니다.

도시 생활이 지쳤다면, 아무것도 하지 않는

자연적인 힐링을 느끼시는 것도 너무나 좋을 것 같아요.

 

 

 

 

 

 

세 번째

 

12월부터 5월까지 건기에 해당하는

'괌'을 개인적으로 추천드립니다.

저는 지난 5월 엄마와 함께 다녀왔었는데,

정말 너무나도 좋았고 자유여행 다니기에도

어렵지 않은 곳이었어요.

 

건기라고 해도 비가 올 수 있는데,

스콜성 비가 내리기 때문에 잠깐 내렸다가

금방 해가 떠 맑은 하늘을 다시 볼 수 있습니다. 

 

쇼핑을 하기에도 너무나 적합해서,

저와 엄마는 정말 쇼핑을 열심히 했었던 것 같아요ㅎㅎ

섬 전체가 면세구역이기 때문에

많은 여성분들이 쇼핑으로

스트레스를 풀고 가시기도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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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시간도 4시간 30분 정도로 비교적 길지 않아서

태교 여행으로도 많이들 방문하시는데요.

괌의 경우에는 11월 말부터 1월까지는

세일을 진행한다고 하니

명품도 저렴하게 구입할 수도 있습니다.

 

저는 따로 액티비티 활동을 하지는 않았지만,

괌에서도 많은 분들이 액티비티를 즐기시더라고요.

태평양을 헤엄치는 돌고래를 보는 활동도 유명하고,

보트 위에서 선셋을 즐기는 등

다양한 관광 프로그램들도 있으니

추가로 알아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수영하고 물놀이하기 좋은 곳이라

리조트에서 힐링하고 가시는 것도 최고입니다 :)

아이들이 있는 가족 관광객들의 경우에는

시설 좋은 리조트에서만도

시간 보내도 좋은 시간들을 보낼 수 있는 곳이랍니다.

 

 

 

 

 

 

네 번째

 

이번에 소개해 드릴 곳은 '보라카이'입니다.

11월부터 1월까지 건기이기 때문에

12월 해외여행지 추천으로 많이 하는 곳인데요.

물가도 저렴한 편이라 부담이 없으며,

호캉스를 즐기기에도 정말 좋은 곳이기도 하지요.

 

특히, 보라카이는 환경 위험으로 폐쇄되었다가

다시 열린 상태인데

다시 또 폐쇄될 수 있다는 이야기가

흘러나오고 있다고 합니다.

 

보라카이 뿐 아니라,

어느 나라를 여행을 가게 된다면

리 모두 꼭 환경오염 없이 개념 챙겨서 여행합시다!

 

 

 

 

 

 

다섯 번째

 

마지막은 맛있는 음식의 천국인 '대만'입니다.

대만의 여름은 누구보다 뜨겁지만,

겨울에는 우리나라 가을 날씨와 비슷하다고 합니다.

기온이 17도 정도로 약간 쌀쌀할 수도 있지만

여행하기에는 최적화된 날씨라고 생각해요.

 

더불어 대만의 12월은 비가 가장 적게 오는 시기이고,

비행시간도 2시간 30분밖에 안된다는 사실!

그래서 어린아이들부터 어른들까지

누구나 쉽게 다녀올 수 있는 곳이랍니다.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나라이고,

대만의 특유의 분위기와 매력을 느낄 수 있으며

맛있는 음식이 정말 많은 곳이라 먹방의 나라이기도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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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12월 해외여행지 추천해드렸는데, 도움이 좀 되셨을까요?

수영도 하고 물놀이가 하고 싶으시면 앞서 말씀드렸듯이

보라카이, 태국과 함께 세부, 하와이, 방콕, 베트남 등등

아직 소개해 드리지 못한 곳들이 참 많이 있습니다 :)

 

저도 12월에 어디로 떠나야 할지 정말 막막하네요~

그럼 모두 즐거운 여행 계획 세우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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