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땡그리그리 입니다.

오늘은 유럽 여행 할 때

꼭 가야하는 성당과 교회,

유럽에서 유명한 성당 & 교회에 대해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나라마다 가장 유명한 곳이기에,

이미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곳이지요ㅎ_ㅎ

 

 

1. 사크레쾨르 대성당

 

프랑스 파리 북부에 위치해 있는 성당입니다.

몽마르뜨 언덕에 위치하여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꼭 한번씩은

보고 오는 곳이지요!

 

저는 유럽 여행할때 보지 못했어요ㅠㅠ

엄청 멋있다는데...(후회중)

 

 

 

 

성당 앞에는 잔다르크 동상이 있고,

비잔틴 양식으로 지어졌다고 해요.

하얀 돔이 포인트!

그리고 성당 앞으로 이어지는 계단은

멀리서 보면 꼭 천국으로 가는듯한

느낌을 주기도 한답니다.

 

 

2. 밀라노 대성당

 

밀라노 대교구의 대성당 입니다.

인상적인 소 첨탑때문인지

화려하면서 웅장한 느낌도 있는곳이지요.

로마 가톨릭교회 종파로

입구는 청동문으로 만들어졌고

17세기에 지어졌다고 합니다.

 

거기에 내부는 화려한

스테인드글라스 작품들이 자리 잡아서

외부, 내부 다 화려하다고 합니다.

 

성당 뒤쪽으로는 옥상으로 올라가는

엘리베이터가 있다고해요!!

옥상으로 올라가면 밀라노 전경도

한눈에 볼 수 있다고 하니까 꼭 보시길~

 

 

3. 사그라다 파밀리아

 

전 세계적으로 가장 유명한

성당중에 하나인 '사그라다 파밀리아' 입니다.

이름은 생소할 수 있지만,

외관은 유럽 여행을 생각하시는 분들께는

자주 보셨을거 같은데요.

 

안토니오 가우디 건축가에 의해

지어지기 시작 했지만....

1882년 공사가 시작 됐는데,

아직도 완공이 안된 곳이랍니다.

 

스페인 바르셀로나 여행을 준비하신다면,
한번씩은 들르는 곳이라죠?

 

 

 

 

 

4. 슈테판 대성당

 

오스트리아 빈에 위치해 있습니다.

고딕 양식의 건물로 그리스도교

최초의 순교자인 성인 '슈테판'의

이름에서 유래되었다고 합니다.

 

슈테판 대성당은 볼프강 아마테우스 모차르트가

결혼을 한 곳이기도 하지만,

그의 마지막 장례식을 치른곳이기도 합니다.

 

최초 루돌프 4세에 의해서

건축이 시작되었다고 해요.

 

 

5. 톨레도 대성당

 

유럽에서 고딕 양식으로

가장 유명한 성당은 바로 '톨레도 대성당'으로

손 꼽을 수 있습니다.

1986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 될 만큼 유명한 곳인데요.

다양한 양식의 문화가

혼합된 모습으로 건축되어 있어서

더욱 인기있는 건물일지도 모릅니다.

 

내부에는 여러 보물들도 전시되어 있어,

박물관 같은 느낌도 든다고 해요.

본당 우측에 보물실이 있으니

방문 예정이라면 꼭 들러보세요!!

 

 

 

 

 

6. 피렌체 대성당

 

이탈리아 피렌체에 있는 대성당 입니다.

"꽃의 성모 마리아"라는 의미의

"산타 마리아 델 피오레 대성당"이

피렌체 대성당의 정식 이름이라고 해요.

 

피사와 시에나 성당등이 지어지는걸 보고

경쟁적으로 지어진 건물이래요ㅋㅋ

 

그리고, 성당의 돔 형태의 모습은

건설 당시에 많은 이야기가 있었는데요.

그 중 당시 기술력의 한계를 극복하고...

석재 돔을 올려서 건설한 이야기가

가장 유명한 이야기라고 합니다.

 

 

7. 노트르담 대성당

 

로마 가톨리교회의 파리 대주

교좌 성당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벽 날개를 사용한 세계 최초 건물이라고 해요.

더구나 내부에 파이프 오르간이 있는데,

그건 1700년대 설치 되었지만

아직까지도 오르간 연주가 된데요..ㅎㄷㄷ

더구나 남쪽 탑에있는 13톤의

엠마뉘엘 종은 하루의 시각을 알리기도 하여

행사 때도 사용되고 있어요.

 

이 종 소리를 들으러 오시는 분들도 많다죠~

 

여기까지 알아본 유럽 여행에서

꼭 가야하는 성당과 교회 Best!

꼭 체크 해서 여행 일정 중

구경 다녀와보세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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