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땡그리그리 입니다

 

매주 다양한 영화들이 개봉하면서,

더운 여름날 극장가는 많은 사람들로

붐비고 있는데요!

 

신과함께부터, 미션 임파서블 등등

재밌는 작품들에 이어서

오늘은 <맘마미아2> 개봉일

줄거리 등장인물까지 알아볼게요!

 

 

전 세계가 사랑하는 뮤지컬 영화라고

표현되고 있는 영화 맘마미아2

 

뮤지컬 부분에서도

영화 부분에서도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으면서 대한민국에서도

재미와 흥을 동시에 잡으면서

인기가 꾸준한 작품이죠

 

 

 

 

<맘마미아2 개봉일>

 

그럼 맘마미아2 개봉일은?

바로 8월 8일 수요일 입니다.

 

영화 <공작>과 개봉일이 같은데,

두 작품의 장르가 극과 극이라

서로 다른 매력으로 다가올거 같습니다.

 

전 아마도 남자친구랑 공작을 보고...

가족들과 맘마미아2를 보지 않을까 싶네요ㅋㅋ

 

 

스틸컷만 보아도 흥 넘치는 장면들이 가득!

벌써부터 기대되는건 저만 그런가효...ㅋ_ㅋ

뮤지컬 영화가 너므 오랜만이라..♥

 

 

<맘마미아2 등장인물>

 

소피 역 - 아만다 사이프리드

젋은 도나 역 - 릴리 제임스

도나 역 - 메릴 스트립

젊은 로지 역 - 알렉사 데이비스

로지 역 - 줄리 월터스

젊은 타냐 역 - 제시카 키넌 윈

타냐 역 - 크리스틴 바란스키

젊은 샘 역 - 제레미 어바인

샘 역 - 피어스 브로스넌

젊은 해리 역 - 휴 스키너

해리 역 - 콜린 퍼스

젊은 빌 역 - 조쉬 딜란

빌 역 - 스텔란 스카스가드

 

시즌 2가 나온 만큼

젊은 역할의 배우들도 따로 있어요ㅎ

맘마미아2는 전체적으로

노래들이 편곡이 되어서 나온다고 하네요.

 

 

 

<맘마미아2 줄거리>

 

소피 엄마 도나의 찬란한 추억을 통해

도나는 홀로서기를 결심한 후,

점점 성장하고 엄마를 이해하게 된

소피의 남다른 이야기!

칼로카리아 섬에서 펼쳐지는

한 여름의 파티와 웃음+감동

 

중간 중간 감동적인 장면들도 있어서

신남과 동시에 슬프기도 하다네요.

 

 

더구나 세 아빠들은 40년 세월이 지났음에도

 매력적인 꽃중년으로 돌아와서

심쿵 요소 중에 하나라고 하네요ㅋㅋ

그리도 도나, 타냐, 로지!

세 친구들의 여전히 끈끈한 우정도

너무너무 보기 좋은거 아닌가요ㅠㅠ부럽~

 

 

시원한 노래들과 춤으로

우리 내면속에 있는 흥을 끌어 올려줄

영화 맘마미아2

저는 엄마와 함께 보러갈까 생각중입니다.

역대급 캐스팅과 스토리 기대중이에요

 

 

오랜만에 본 애니메이션 영화

<인크레더블2>

주변에서 하도 극찬해서

남자친구랑 보고 왔습니다ㅎ,ㅎ

저는 다양한 장르의 영화들을 보는걸 좋아해서,

남자친구랑도 보러 갔는데

애니메이션이라 그런지 아이들이 많더라고요!

 

그럼, 지극히 개인적인

인크레더블2 후기 적어볼게요^_^

 

 

IMAX로 봤으면 더 재밌을거 같기도 하고,

같이 봐달라고 조르던 남자친구는

피곤함을 핑계로 졸았다는 사실~

그에 반면에 저는 졸진 않고

열심히 끝까지 다 보긴 보았습니다.

 

(아, 인크레더블1 보지 않아도

내용 이해하는데 문제 없어용)

 

 

 

귀여운 초능력 가족들의 이야기입니다.

물론 아마 메인 이야기는

엄마의 역할이 큰것 같아요!

다양한 초능력 히어로들이 등장하고,

귀여운거 좋아하면서 아기자기한걸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좋아하실것 같습니다.

 

 

아빠의 살림 및 육아를 하며

지치는 모습도 매력적으로 잘 풀어냈고,

지구를 지키는 모습도

히어로물으 좋아하는 제게는 흥미로운

주제였습니다.

 

다만, 개인적으로 느끼기엔

영화가 단조로운 느낌은 있는듯 해요!

뭔가....그냥 물 흐르듯이 보게되는 느낌이랄까요

막, 반전이 있고 거대한건 아니에요.

 

 

영화 인크레더블2를 살린 포인트중에

하나는 바로 막내 잭잭인것 같습니다.

잭잭의 역할이 매우 컸던거 같아요ㅋㅋㅋ

진짜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고

저절로 웃음 짓게하는 장면들에는

다 잭잭의 활약이 대단하거든요.

 

 

몇가지인지 가늠할수 없는 슈퍼 베이비

잭잭때문에 영화가 재밌었던거 같습니다.

잭잭 없었다면....너무 밋밋한 영화가 아니었을까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물론 애니메이션이라 자극적일순 없죠~

감안하고 본다면 베리 굿!

 

 

 

그래도 딸 아이의 연애 문제도,

아들의 수학 문제도 척척 해결하려던

아빠의 모습도 애틋했고

지구를 지키려는 히어로들 덕분에

뭔가 상상의 나라를 더 넓게

펼칠수 있어서 좋았던 영화입니다.

 

 

쿠기 영상은 있는줄 알고,

남자친구랑 끝까지 남아보았지만....ㅎㅎ

쿠기 영상은 없습니다 여러분~

그치만, 너무 귀여운 영화인건 사실입니다.

캐릭터 하나하나 다 매력적이에요!

 

 

 

7월 11일 개봉 된 영화 <스카이 스크래퍼>

무슨 내용인지 모르고 예매하고 보았습니다.

당시 극장가에서는 막 흥행하고 있는

영화들은 이미 개봉한지 꽤 지난 뒤었고,

1위로 치고 올라온 영화였기에 보게 되었습니다^_^

 

여기서, 많은 분들이 궁금하신 내용이

과연 스카이 스크래퍼는 재미 있는가?

그게 궁금할것 같은데요.

 

그럼 스카이 스크래퍼 후기

개인적인 평 써보겠습니다.

 

 

저는 단순 범죄 액션 스릴러인줄 알았지만,

알고보니 재난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입니다.

영화의 배경은 중국이었고,

전 세계적으로 가장 높은 빌딩이 지어지며,

그 빌딩의 테러를 당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분노의 질주에서 인상깊은 모습을

보여주었던 남자 주인공 '드웨인 존슨'

당연 주인공답게 액션신 소화 능력이 대단합니다.

아무리 CG라고 해도,

저는 꽤 스릴있게 보았어요ㅠㅠ!

막 높은 빌딩에 매달리고...

달라붙어서 가고.... 흐미 심장 쫄려~

 

 

우람한 체격으로 어떻게 저렇게

할 수 있었을까 생각하며

영화 보는 내내 감정이입 한거 같습니다.

한번씩 위험한 고비를 넘길때마다

완전 심장쫄려요ㅠ.ㅠ흐미미밍

 

 

 

과연 이 테러 속에서

죽을 고비를 넘기면서까지

주인공이 지키려던것은 바로 '가족' 입니다.

사랑하는 아내와 자식들!

세상의 아빠들의 모습이 대입되면서

괜히 뭉클해 지더라고요ㅠ.ㅠ

현명한 부모의 모습도 멋지고

박수쳐주고 싶었습니다.

 

 

영화 스카이 스크래퍼의 대부분의 장면은

위의 사진처럼 특수 촬영 기법을 이용하여

만들어졌는데요ㅎ,ㅎ

물론 200층이 넘는 빌딩이 배경이었으니 말이죠...

하지만 이 영화를 보면서

미래에는 정말 저렇게 높은 빌딩이

생겨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킬링 타임 용으로는 딱 좋았던

영화 스카이 스크래퍼 !

드웨인 존슨부터 니브 캠벨까지

눈물겨운 가족애와 더불어

멋진 액션신까지 전 좋았습니다~

 

하지만, 너무 기대를 많이 하고 보시면

실망스러울수도 있어요ㅎ_ㅎ안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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