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1일 개봉 된 영화 <스카이 스크래퍼>

무슨 내용인지 모르고 예매하고 보았습니다.

당시 극장가에서는 막 흥행하고 있는

영화들은 이미 개봉한지 꽤 지난 뒤었고,

1위로 치고 올라온 영화였기에 보게 되었습니다^_^

 

여기서, 많은 분들이 궁금하신 내용이

과연 스카이 스크래퍼는 재미 있는가?

그게 궁금할것 같은데요.

 

그럼 스카이 스크래퍼 후기

개인적인 평 써보겠습니다.

 

 

저는 단순 범죄 액션 스릴러인줄 알았지만,

알고보니 재난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입니다.

영화의 배경은 중국이었고,

전 세계적으로 가장 높은 빌딩이 지어지며,

그 빌딩의 테러를 당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분노의 질주에서 인상깊은 모습을

보여주었던 남자 주인공 '드웨인 존슨'

당연 주인공답게 액션신 소화 능력이 대단합니다.

아무리 CG라고 해도,

저는 꽤 스릴있게 보았어요ㅠㅠ!

막 높은 빌딩에 매달리고...

달라붙어서 가고.... 흐미 심장 쫄려~

 

 

우람한 체격으로 어떻게 저렇게

할 수 있었을까 생각하며

영화 보는 내내 감정이입 한거 같습니다.

한번씩 위험한 고비를 넘길때마다

완전 심장쫄려요ㅠ.ㅠ흐미미밍

 

 

 

과연 이 테러 속에서

죽을 고비를 넘기면서까지

주인공이 지키려던것은 바로 '가족' 입니다.

사랑하는 아내와 자식들!

세상의 아빠들의 모습이 대입되면서

괜히 뭉클해 지더라고요ㅠ.ㅠ

현명한 부모의 모습도 멋지고

박수쳐주고 싶었습니다.

 

 

영화 스카이 스크래퍼의 대부분의 장면은

위의 사진처럼 특수 촬영 기법을 이용하여

만들어졌는데요ㅎ,ㅎ

물론 200층이 넘는 빌딩이 배경이었으니 말이죠...

하지만 이 영화를 보면서

미래에는 정말 저렇게 높은 빌딩이

생겨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킬링 타임 용으로는 딱 좋았던

영화 스카이 스크래퍼 !

드웨인 존슨부터 니브 캠벨까지

눈물겨운 가족애와 더불어

멋진 액션신까지 전 좋았습니다~

 

하지만, 너무 기대를 많이 하고 보시면

실망스러울수도 있어요ㅎ_ㅎ안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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